삼성전자우 - 저도 작살나버렸어요.

테슬라 40% -> 35.91%
엔비디아 90% -> 74.24%
애플 40% -> 31.43%
기타
마소 43.39% 구글 40.55% 아마존 19% 페이스북 21.46%
soxx 13%
국내
삼전 21% 팡플러스 11%

주식 현금비율 7대3

하락 며칠전부터 현금비율 7대3 맞춰보시라고 했었어요. 추석이틀전인가 현금비율을 50%까지 확대해도 좋겠다는 의견제시를 했었죠. 근데 말처럼 안돼죠. 현금 20% 30%만으로 성공경험이 위기의식을 무디게 했다. 반성하는 부분이에요.
연평균 40% 수익을 봤으면 잘라주는 지혜가 필요했을까는 계속되는 의문입니다.
(수익난 부분만 한번 끊어주는)
연평균 목표수익이 20%라 조기 달성했는데(아직도 하반기 3 ~4개월 남음)
(72법칙에 따라 20% 수익이면 3년이면 원금두배가 된다는 복리이론)
원래가 사건이 터지면 늘 아쉬운 법이니까요.

향후 시장은 어떻게 보나요.
환율이 1190원까지 올라갔었더군요. 그리고
하락 다이버전스라고 들어보셨나요. 출현했어요. 나스닥100 테슬라 애플 엔비디아 구글등. 삼전도 짧게 나타났고요.
하락다이버전스가 나타나면 40 -50% 하락이 나타났던거로 기억해요.
지금 나스닥선물이 0.71%를 보면서 묘하다는 느낌입니다.
주식은 생물이라 아무도 모릅니다.
기술적반등으로 한번 더 헤드엔 숄더(머리 어깨)를 만들어주면서 탈출기회를 만들어줄지.
아니면 기적적으로 슈팅을 해버릴지 아무도 몰라요. 우상향을 이어나갈까요. 저도 모르지요.

이번에도 현금30%로 구원을 받을지. 이번은 다르다고 따끔하게 회초리를 맞을지 모를 일이죠.
이번 글에서도 주식을 편하게 하려면 현금비중을 아끼면 안된다로 정했습니다.
막말로 반반투자만 해도 40%를 벌었으면 전체평가수익이 20%는 나올테니까요.
30% 현금이면 -30%장에선 +50%를 벌어주고 시작합니다. 아마도 -50%장까지는 하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방어해주지 않을까요.

추석이고 읽을거리 제공 차원에서 좀 길어졌어요.
주식은 생물과 같아서 항상 힘듭니다.
개인이 시장이나 큰손을 이기기위해선 마음의 평정(현금)과 시간(인내심) 뿐입니다. 주식은 벌어본 사람이 다시 법니다. 좋은경험 성공한 경험을 많이 하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