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주총이 9시 인데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을까요.
저번 임시 주총도 9시30분에 진행하려던 주총이 대관시간 막바지인, 오후 2시10분 전에 나와서 부결이라 외치고, 대표가 도망을 갔죠.
법원에서 선임된 감시인 변호사가 제시한협상안을 거부하고, 이에 감시인이 주총 불성립이라고 하고, 오후 1시 30분에 자리를 뜬 후에, 임시주총 개회 정족수의 참석 여부도 고지하지 않고, 부결이라고 선언하고 도망했죠.
그리고는 주주들이 위협하고 기물을 파손하여 험악해서 그랬다고 회사 공지문에도 올렸지요. 과연 그게 사실일까요.
이유가 뭘까요.
주식 지분에서 소액주주들이 위임한 주주연대 보다, 회사측이 가진 주식 지분이 적었기 때문이지요.
지금 정기주총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임총과 마찬가지로 수십명의 경호원을 동원하고 주총장소도 3일전에야 외딴 산속에 잡아서 알려주고, 지금도 갖은 꼼수로 주주들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이런 자를 아직도 회사를 살리려는 의지가 있다고 믿고 있습니까.
이런 자에게 주식 위임하고 희망을 걸고 있는 당신은 누구인지 자문자답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