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임기는 10년 단임일 거라고 본다. 이승만 : 1948~1960 박정희 : 1961~1979 전두환 : 1980~1987 이승만 때는 그야말로 국가질서라든지 국민들의 의식이라든지 그 어떤 것조차도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국가이념과 국가질서를 만드는 등 뼈대를 구축하는 데, 굉장히 일관적인 자세로 임했기 때문에 국가발전과 경제성장의 기초를 마련했다고 본다. 박정희 때는 이를 바탕으로 국가경제성장을 중심으로 경제를 일으켰다. 배고파서 기운도 없는데, 민주주의할 마음이 생겨서 성공할수 있을지에 대해서 여당과 야당은 첨예하게 갈렸다. 결국, 박정희가 경제를 일으켜서 국민들이 약간의 배고픔이라도 해결하니깐, 민주주의에 대한 갈급함이 전 국민들을 각성시킨 것이다. 박정희의 생각이 옳았다. 그러나, 자신이 물러날 때를 깨닫지 못해서 강제로 물러난 운명에 처했다. 박정희는 대한민국을 중진국으로 갈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면, 전두환 때는 일약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역량을 마련한 시기였다. 전두환도 박정희와 거의 비슷한 과정으로 집권하는 바람에 그 당시 민주주의에 대한 국민들의 열의를 깨닫지못하는 바람에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수반되었다. 그러나, 그런 것을 제외하고는 수많은 일들을 이루어내었다.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장기간의 일관된 경제정책이 필요했던 것이고, 그런 것에 기반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성장에 가장 좋은 정치형태는 10년 단임 대통령중심제라고 본다. 10년동안 대통령의 강력한 통치하에서만 굳건한 경제성장이 이루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