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하는 날이면 초물린 놈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고 그들이 지은 죄를 대신해 줄 희생양이 필요한 때다... 부끄러움이 없는 자들이다.. 그냥 누군가 저들의 잘못 된 짓을 대신해 두들겨 맞아 줄 놈만이 필요 할뿐... 어제는 신한이 몽둥이 질을 당하였고 오늘은 또 누가 대신 쳐맞아 줄 것인가.. 욕심 가득한 자들의 화를 풀어 줄자 누구 잉가 자진해서 앞발 들고 일보 아프로... 차트는 서쪽으로 난 창문 위 처마에 고드름이 달렸으니 당분간 장송곡이 울려 퍼질 것이다.. 한뚜껑과 윤쩍벌이가 좋아하는 첼로곡으로 연주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