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팔이가 아니라면 비슷한 억울한 죽음 엄청 많습니다 세월호, 이태원, 천안함, 개구리 소년, 화성 연쇄살인, 625 전쟁, 중국 대약진운동, 우크라이나 홀로도모르, 나치의 유태인 학살은 최소 수백만에서 수천만명, 그리고 지금 진행중인 우크라이나 동부전선, 팔레스타인 라파 어느 죽음이 더 가볍고 어느 죽음이 더 무겁죠 ? 어느 죽음이나 다같이 무겁다면 왜 어느 죽음에 그렇게 집착하고 어느 죽음에는 아무런 주의를 안 기울이는 겁니까 ? 당신들이 써먹기 좋은 죽음과 그렇지 않은 죽음, 이렇게 나누는 것 아닌가요 ? 선택적 정의 좀 그만 하세요 역겨워요 구역질나요 아니면 의령에 가서 초막짓고 3년상 하세요 그리고 그 다음 천안함 사건 일어난 곳에도 가서 굿 한 번 해주시고 백마고지 철원에 가서도 술 한 잔 부어주세요 그러면 인정하죠 시체팔이 아닌거 그게 아니라면 그건 시체팔이인거에요 역겨운 위선질, 내로남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