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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포스코케미칼, GM과 양극재 합작법인 설립…LG엔솔 삼각동맹 강화
김상준 기자
승인 2021.12.02 01:49 의견 0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광양공장 전경 = ©포스코케미칼]

[AP신문 = 김상준 기자] 포스코케미칼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2024년까지 북미에 배터리 양극재 공장을 건설한다.
GM은 포스코케미칼(003670)과의 합작법인을 통해 배터리 셀 원가의 약 40%를 차지하는 양극재 생산 시설 설립을 추진한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설비 투자 및 규모는 별도로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공장 입지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