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 - 두종목 토론방이 갈수록 같아지고 있는 듯

빅셀과 셀리버리

아마도 저울에 무게를 달아도 비슷할 듯

주식을 할때는 최초에는 그종목에 대해서
신뢰감이 있었기때문에 들어갔을 것인데

시간이 지나고보니 처음 기대했던것과는
너무 다르게 전개되는 종목들이 한둘이
아니다

모든종목들이 기대했던대로 된다면
그건 주식이라고는 할 수 없다
그러니까 주식을 위험자산이라고
하는 것이다

위험자산은 첫 매수해서 들어가는
순긴부터 혹시라도 있을지도 모르는
위험을 대비해야 한다 누가 뭐래도 ㅡ

그런데 주식 실력이 모두다 똑 같지는
않다

수익을 낸 사람도 있고
손실을 본 사람들도 있다

같은 종목을 같은 시간에 같은 호가로
똑 같이 매수를 했다고 해도
훗날 결산을 해보면 분명히 다르다

그이유는 무엇이겠는가
바로 대응이라는 것 때문이다
대응은 수많은 방법이 있다
일일이 설명까지는 ㅡ

주식을 운용하는 데는 흔히들 하는 말처럼
주식머리가 있어야 된다
주식머리가 모자라면 눈치라도 있어야
될 것 아닌가

올해 2월초 설 명절 되기전이었다
5년 즉 60개월 암 치료 완전 관해 관찰
중이었던 임상 환자가 11명 중에서
9명이 생존중이었다는 발표가 있었다

세계최초로 전세계 인류의 불치병
암완치라는 숙원을 박셀에서 도전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마치 해 낼것같은
뉘앙스로 여러 증권사 찌라시들이
도배를 했었다

그런 가능성 있을 듯 한 파이프라인과
모멘텀은 주식하는 사람들을 너나없이
빨아 들이기에 충분했었다

그러나 어느 누구하나 객관적으로
직접 확인을 해본 사람이 없다는 사실이다
그냥 말해주는 대로 믿고 또 기다릴뿐이다
다들 돈은 있는대로 다 넣어 놓고 ㅡ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있다는 말이 있다

세계최초 암 완치 완전관해는 이미 끝난것
으로 본다
지난 8월말까지가 60개월 관해 관찰종료
기한이었다

만료된 그때부터 지금까지 아무런 발표가
없다
왜 없겠는가
왜 안했겠는가
세계최초만큼 빅 사이즈가 있는가

박스루킨도 솔직히 그렇고 그렇게본다
2월초 실패발표조차 석연치 않게
매우 지연 공지를 했다
실패는 누구라도 할 수있는것 아닌가

주주들의 즉시 발표 독려 재촉에
마지못해 한 것으로 밖에 볼 수가 없는
그당시 매우 지연된 아주 석연치 않은
늑장 공지였었다

그지연 공지는 과연 누구를 위해서
또 그무엇을 위해서 그랬겠는가
지연 공지를 한 목적이 분명히 따로
있었다고본다

그때 늑장공지를 한날 직전일까지
그기간에 대량 매도 한 내역을 조사를
해보면 그렇게 지연 늑장 공지를 하게된
그이유가 적나라하게 밝혀질것으로
추정이 된다

대장동 스캔들만 충격적이지 않을것이다
대장까지는 안되어도 대령 급 스캔들
정도는 되지 않을까

이미 잃어버린 신뢰와 기대감은
원상 복구되기는 불가능 할 것이다

주주친화적이란 말을 주주총회직전에
했는데 그이후로 박셀 주주로서
뭐가 하나라도 나아졌거나
행복해 진 것이 있는가

그래서 그런지 나는 셀 글자가 종목명에
붙어있는 바이오종목들은 더 이상 ㅡ

같은 세계최초라고 해도
박스루킨 세계최초와는 완전히 다르다

동물대상 임상 실험은 개를 포함해서
다른 동물들 사료와 백신이나 기타
주사제나 동물들 알약 치료제
제조업체들 이라면

각 글로벌 업체들이 동물대상 임상 연구
개발을 엄청나게 많이들 해왔고
또 지금도 많이 하고들 있을것이다

박스루킨은 그런 전임상 과정과
딱히 크게 다른것이 있다면
뭐가 있겠는가

설령 박스루킨이 승인이 된다고
가정을 해도
세계 최초 인간 불치병 암 완치와
감히 비교 게임이 될 것이라고 보는가

셀리버리나 박셀 토론방 글들을 보면
그냥 유구무언 ㅡ

주식은 대응이다
내일의 주가는 이세상 그누구도 모른다

바이오종목으로서 중장기 보유해도
괜찮을 것같은 종목으로는 한국에서
현재는 겨우 한 두 종목 뿐이다
그종목명은 여기서는 생략한다

올해 말까지가 싸이클 상으로
바이오섹터가 하락하는 싸이클이다

팁

머크가 몰누피비바르 코로나치료제를
개발해서 알약 효능을 발표를 했고

또 FDA에 긴급 승인신청을 한 그이후로
코로나 관련 백신이나 치료제 심지어
진단키트와 원료 의약품 제조 등
모든 관련 종목들이 초토화 그로기
되어 버렸다

따라서 제약 바이오 전반에까지 지금
비우호적 으로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대안으로
지금 떠 오르는 가시성이 있는 섹터로는
메타버스 관련주들이다
음악 관련 엔터 종목들도 괜찮은 것으로
보이지만 중장기 지속성까지는 글쎄다

그러나 메타버스는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 충분하고 또 분명하다고 본다

그예로서 누구라도 들으면 단번에 아는
세계 톱 모 업체까지 자기회사 상호를
이제는 메타버스로 변경하겠다고까지
발표를 하지 않았는가

그러나 아무리 좋은 메타버스라고해도
신규종목 매수는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된다
백번이고 천번이고 신중해서
나쁠것은없다

남들한테 좋다고 해서 자기자신한테도
좋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는것이 주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