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실기심暗室欺心 신목여전神目如電이라 하였느니라 명심보감 천명편에 이런 대목이 있다. 인간의 사사로운 말이라도 하늘이 들으실 때는 우레같이 크게 들리고 어두운 방에서 마음을 속일지라도 귀신이 볼 때는 번개처럼 밝게 보이니라 (人間私語 天聽若雷 暗室欺心 神目如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