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5일차 1월22일 집회를 이어갑니다. 유증공시 후 1달이 지났습니다. 조금 지쳐갈시간인것같습니다. 차광렬이 노리는 바로 그시간이겠지요. 그러나 절대 지칠수 없다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록 아무것도 안한다면 유증은 우리모두를 잡아먹고 우리의 재산이 쓰레기가 되는 순간을 맞을 것입니다. 지금은 할수 있는 모든것을 내가, 바로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누가 대신해주지 않습니다. 누가 대신해줄것이란 기대도 하지 마세요. 운영진도 여러분이 도와주지 않으면 더이상 전진할수 없습니다. 유증 반드시 철회하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합니다. 유증철회운동과 주주총회 준비를 위해 많은 시간과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집회를 하면서 회사의 미친짓에 죽음을 선택할수 밖에 없었던 무기력한 어떤 주주님의 마음에 몸서리쳐집니다. 꼭 함께 막아냅시다. 차바이오텍 비상주주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