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엔비디아만 남았네..ㅋㅋ엔비디아는 다음주내로 물량 공급계약 나온다고 찌라시 돌고 있고...이제 하이닉스는 쪼매 고생한다고 본다 삼성 파운드리는 지난해 새 수익 모델로 턴키(Turnkey) 서비스를 내세운 바 있다. 턴키는 파운드리와 메모리, 패키징, 테스트까지 반도체 제조 전과정을 책임지는 서비스다. HBM 판매와 파운드리 고객 유치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겠다는 전략이다. 최근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HBM에 대한 시각이 바뀌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에 사실상 HBM을 독점 공급하며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양산 캐파(CAPA, 생산능력)에서 월등히 앞서는 삼성전자가 결국 시장 상당 부분을 잠식할 것으로 보는 기류가 강해졌다. 앞서 엔비디아는 삼성전자 HBM을 사용하지 않았으나, 최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 HBM3E에 직접 ‘승인한다(Approved)’라는 친필 사인을 남기며 우호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