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맥스 - 회사 유동 현금이 없기 때문에 오래는 못버틴다.

작년 3분기 기준 현금자산은 21.5억 남았었고 내부 결산서에는 현금 흐름표 자체를 생략해 분기당 고정 운영비용으로 따져보면 이미 1분기들어선 현금 자체가 없을거다.

돈이 없어 CB 풋옵션 17.5억도 못갚은 상황에 4월 들어서면 메리츠 140억 CB 풋옵션 행사가 발동되는데 이걸 다 어찌 할거냐?

지금 시점부터는 추가 외부 자금 조달없이 임직원 급여 지급은 물론이고 서울대학교 소유 건물 사무실 임대료도 못 낼판이다.

불성실공시 과징금도 못낼 판이지

내달부터는 임직원 전체 급여가 미지급 되것지.

회사에 현금이 마르고 운영자금 고갈에 17.5억+140억+85억 채권 상환을 못하면 어찌된다?

이런걸 부도 났다고 하는것이고 기업 도산이라고 하는것이다.

이걸 막으려면 이사 선임된 사채업자들이 400억 이상 3자 배정 결의하고 긴급히 납입해야 하는데

같은 사채꾼들이 해먹으려던 비디아이 보면 3자 배정 20억 수준에 그것도 납입일 계속 미루며 연기중이다.

정민영과 그 사채일당들 생각보다 돈도 없는 거지들 같다.

감사 보고서는 당연히 의견거절일 것이지만 문제는 회사 부도는 기정 사실이라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