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시를 보시면 오늘 날짜로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나와있습니다. 괄호 안에 (채무)라고 친절하게 표시되어 있네요. 회사가 큰 프로젝트나 자금 운영상에 어려움이 있을 때(보유 현금이 없는 경우 포함) 회사채를 발행하고 자금을 모집합니다. 차용증인거죠. 일반 사인이 돈 급전이 필요하면 사채 쓰듯이 회사 법인은 회사채를 발행합니다. 회사는 갚아야할 채무가 증가하므로 부채가 증가하고 부채의 증가는 회사의 신용도와 평판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남의 돈을 빌려 장사를 한다고 영업이익이 감소한다고는 볼 수 없지만 투자자들의 위험은 올라가겠죠. 이상 주린이들을 위해 최대한 화를 참고 친절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이번 회사체 인니의 개발 분담금 미납과 연관이 있을 겁니다. 돈 안주는 인니 처내던지 긴급 자금을 수혈해 주던지 윤서방이 빠르게 조치를 해야하는데 윤서방은 윤서방이잖아요? 가뜩이나 선거에만 정신 팔여있는데.... 그나저나 씨 바 강구영 언제 집에 갈래? 이 인간 말종 ㅆㄲ야 7억 고액 연봉은 따박따박 받아가면서 회사채? ㅁ ㅊ 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