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토방에 마지막으로 글을 쓴게 작년 9월이네요. 바니에서 익절이야 여러번 했지만 재매수도 여러번 했고,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꽤 많은 주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과 달리 욕심을 좀 내려놓고, 현금도 여유있게 가져가고 있습니다. 아직 주주입니다. I스스로 건강을 지키기 위해 글도 자제하고 주식과 좀 거리두기 하는 시간을 갖고 있을 뿐입니다. 바니 주총은 작년까지 네번이나 갔었네요. 바니 주주되고 이번에 처음으로 주총에 불참했습니다. 왕복 5시간 넘게 운전해서 갔다와야하는데 가봐야 열만 내고 혈압만 오를게 뻔해서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주총 관련 글이 올라왔을까해서 오래만에 종토방에 들어와봤는데 주총 관련글을 없고, 제가 주총장에 가지 않아 오해하시는 글이 있어서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주주분들 모두 각자 유연하게 대응을 잘 하셔서 꼭 익절하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