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서 온 할배더만 주주동호회 사람 양반이던데 마산서 왔단다 하는말이 "이젠 지친다. 내가 이런놈들 이런회사 믿고 대한민국을 국위선양 해서 살려놓은 삼성이라는 애국기업 이랑 걸출한 세계적 인재인 이재용 회장님을 도둑놈 이라고 욕하고 비난한 자기자신을 용서할수가 없다 카더라...... 무지하고 무식했던 자기 자신의 눈을 파버리고 손을 잘라버리고 싶다고" 소리치더라 예전같으면 상상도 못할 절규였는데 이제는 다들 그 할배절규에 아무도 반박을 안하고 주주들도 고개를 푹 수그리고 듣고만 있더라 참으로 비참한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