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맥스 형이 아가리털었으 기사글 부터 거품 있다고 경고했고, 그 비싼 재료를 연간 수만톤 수입하는데, 매출에 안잡히면 그게 뭐겠냐고. 이후 많은 사건이 터지고, 시간이 흘러 지금 거래정지까지 왔고. 일전에도 게시글을 통해 상장폐지 부터 몇 종목을 알려준 사실. 아마 내 글 찾아보는 사람은 잘 알 것. 그중 내부 임원, 지인 등 그렇게 알게된 정보부터, 관심을 갖고 파보다가 문제를 발견한 것 까지. 다양하다고. 그리고 hlb는 형이 오래전부터 거래한거 다 아는 사실이고. 그러나 지금 hlb에 대한 묻지마 투자가 지금까지는 성공했다고,(fda 승인 성공을 확신하는건 좋다만, 리젝 나오면 그땐 뭔소리를 할텐가) 0.1% 변수에 따라 주식 투자는 명암이 갈린다는걸 잊어서는 안된다. 아직 끝난게 아니에요. 또한 바이오 섹터의 비전을 높게 봐서는 안됨. 굉장히 폐쇠적이고, 거품이 많고, 투기 자본이 많이 끼었다는 것. 맥주 회사에 투자를 한다면, 맥주를 마셔볼 수 있고, 공장 투어도 할 수 있으니, 우리가 실체에 접근해 평가를 할 수 있다고. 그런데 바이오는 달라요. 연구실 들어가볼 수 있나 ? 그들이 숱하게 내는 립서비스용 기사와 페이퍼 논문 따위로 투자를 한다 ? 최근 초전도체는 어땠냐고. 그건 논문이 구라인가 ? 검증이 구라인가. 애초에 수퍼엔케이도 나는 기전을 파고들면서, 이거 별로다라고 판단했다고. 늬들 몸에 엔케이 세포가 없어서 암에 걸리는게 아니라고. 멍청한 엔케이를 지능적인 엔케이 킬러로 육성해서 타겟팅 해야 그게 상품성 있는 재료가 되는 것. 그냥 엔케이 세포 배양해서 많이 쳐 넣는다고 암 잡고, 치매 잡고 할거면, 그냥 음식 골고루 섭취하고, 운동 열심히 해. 면역력 올리면 해결 될것을 뭔... 엔케이고 나발이냐고. 부탁인데, 잘 모르면서 확신을 갖지 말라고. 그게 제일 아둔한거야. 늬가 생명공학 공부를 했냐 ? 늬가 뭔데 재료를 믿고 말고 평가를 하냐고. 셀리비리도 쥐새끼로는 아주 천지창조를 했어요. 주식판 굴러먹던 놈들 임원으로 앉히는 순간, 그 의도를 읽어야 하는 것. 생각을 돌아봐라. 정말 늬들이 재료에 대한 확신과 비전에 투자를 했는지. 아니면, 탐욕이 조금이나마 너의 판단에 작용 했는지를. 그런 우둔한 지능세포에 맹신을 얹혀준게 저 수퍼삐성 아니냐. c8 많은 투자자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그런데도 맹목적인 hlb 투자 방식이 성공했다고 자화자찬이나 하고 있으니. 운이 좋은 사람의 끝이 안좋을 수 도 있겠다 싶더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