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 1% 다 왔어요 액트로 위임해주세요!!

HMM 소액주주 여러분들께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현대상선 시절 부터의 주주이고 여러분들돠 똑같은 개인 소액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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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님들!
현대상선 시절 산업은행은 유동성 위기를 겪는 이곳에 국가의 공적자금이고 국민의 혈세를 투입하였습니다.
산업은행의 본분은 경영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가의 지업을 지원해야 하는 막대한 책무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대상선에 자금을 지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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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산업은행은 국가자금 국민의 혈세를 지원한 것을 빌미로 당시 대주주였던 현대 엘리베이터등의 특수 관계인 지분에 대하여 7:1의 감자를 실행하게 하였고 감자가 이루어진 후 낮아진 주가를 지원한 자금으로 자신들의 야욕을 드러내기 시작 하였습니다.
낮아진 주가가 훌륭한 먹잇감이었던 것입니다!
산업은행은 그렇게 낮아진 주가를 지원한 자금으로 지분을 확보하여 대주주가 됩니다!
그리고 이어진 2년후...
다시 산업은행은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모든 주식에 대하여 다시 한번 7:1의 감자를 실행 하였습니다.
또 다시 낮아진 주가에 산업은행은 지원한 자금을 주식 전환하여 1대주주의 지위에 올랐습니다!
저희 HMM 소액주주연대의 카페에도 이곳 종토방에도 7:1의 감자를 당하신 분들이 아직 많이 계시니 굳이 더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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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년후 글로벌 투자회사인 블랙록은 현대상선에 1조원을 투자하되 당시 주가의 20%를 더 주고 투자를 결정 하였으나 산업은행은 블랙록의 투자를 거부하였고...
불과 2개월후 유상증자를 단행합니다.
당시 주관 증권사는 KB증권과 한국증권 이었고 회사관계자를 포함한 산업은행 조차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위 두곳의 증권사는 수수료까지 챙긴것에 더하여 실권주 대략 2.300만 여주를 20% 할인 된 금액에 가져갔고...
그 실권주는 대부분 공매도의 용도로 쓰이는 대차 물량을 갚는데 사용이 되어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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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소액주주님들!!
그동안 또다시 HMM이 지원을 받았던 6조 8천억원에 대한 영구전환 사채가 현재 5조 1천2백억원이 주식으로 전환이 되어 급격한 주가의 하락을 우리는 경험 하였습니다.
앞으로 4회차에 걸쳐 내년 하반기까지 남아 있는 1조 6천 8백억원이 주식 전환 대기 물량으로 남아 있고 산업은행과 해진공은 모두 주식으로 전환 하겠다는 입장으로 HMM의 공개 입찰에 국내 대기업은 두손 두발을 들고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국내 대기업의 공개 입찰에 참여 하지 않은 이유 조차도 산업은행과 해진공은 철저히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게 국가 공공기관이 해서 될 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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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더이상은 두고 볼 수가 없어 이렇게 액트팀 앱을 통하여 임시 HMM소액주주연대 대표가 되었습니다만...
앞으로 새롭게 HMM소액주주연대의 대표가 나서 준다면 저는 그분의 뒤를 서포트 하여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HMM의 회계장부를 꼼꼼히 뒤져 볼 것이고 문제가 발견이 되면 법적조치를 취하게끔 조력자의 역활을 하려고 합니다.
분명한 것은 산업은행과 해진공에 대한 미심쩍은 부분을 세세히 들여다 볼 것이고 모든 법적, 행정적인 수단을 동원하여 저들의 잘못 된 부분을 찾아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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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일을 진행 하는 일에는 반드시 우리 소액주주님들의 지분을 모아 주셔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의 권리를 찾는 일은 쉽게 이루어 질 수가 없음을 이제는 알아 주셔서 직접 나서 주셔야 합니다!
우리의 권리를 찾아 회사가 못하는 일을 우리 스스로가 이제는 할 때가 되었습니다.
지분 모으는 일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깨어나 일어나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의 이권이나 이익을 도모하고자 하는일은 분명히 밝혔고 많은분들이 인정을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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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소액주주연대의 카페를 원하신다면 저는 심사숙고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