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 Image

피씨엘 - 홍이에게

피씨엘(241820) 1,201 ▼3 -0.25% [기업개요]
- 출처 : 에프앤가이드
조회수 : 524   공감 : 4   2024-03-28 07:25   newm****

원글 : https://finance.naver.com/item/board_read.nhn?code=241820&nid=275861285



피고소인 정민호는 3년 전(2018) 글이 문제 되어 피고소고발(2021) 조사를 받았습니다. 불송치로 종결된 줄 알았으나 고소인측 이의제기로 송치되었고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은 법원에서 유명무실 되었으며 모욕죄는 벌금 200만원을 처분 받았습니다.
고소인 김소연대표는 피고소인 정민호가 반성을 안 한다 주장이나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피고소인 정민호는 잘못을 불인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 의도가 어찌하였든 타인이 상처를 받았다면 그것도 분명 일탈입니다.
소액이나 벌금 200만원은 제게 큰 돈이었습니다. 인과로 피고소인 정민호는 벌금 200만원이 과하다 생각하였으나 모욕죄라서 구차했습니다. 처벌받고 잊고자 했습니다. 약식재판에 수긍했습니다.
그러나 피고소인 정민호는 죄를 인정한 것을 처음으로 후회합니다.
이번에 손배청구를 받았는데 그 사유가 악랄하고 거짓말입니다. 경찰조서에서 왜 적극적 해명을 하지 않았나 후회합니다. 항소를 왜 하지 않았을까 미련이 남습니다. 미련스럽게 보여지나 전후사정을 소상히 밝힐 필요가 있다 생각되었습니다.


고소인 김소연대표는 진단서를 첨부한 손해배상을 하였습니다. 화가 나며 이는 피고소인 정민호가, 고소인 김소연이 염치가 없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피고소인 정민호의 잘못으로 지병까지 생겼다 주장하는데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반성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글 쓰는 것을 문제삼는데 이 또한, 사실이 아닙니다. 김소연대표를 비방하고자 쓰여진 게 아닙니다. 회사와 대표는 동일선상에 있지 않아야 합니다. 상장회사는 대표 것이 아닙니다. 회사가 뿌리는 지라시(언론플레이)가 매번 그리고 수년간 너무나도 기가 찼기 때문이었습니다. 고소인 김소연대표는 2021년 지병이 생겼고 2018. 3년 전 글로 상처를 받았다는데 당시로 돌아가 되묻고 싶습니다. 네이버주식갤러리 시세판 글을 고소인 김소연은 잠시잠깐이라도 읽는 수고스러움이 있었는가 말입니다. 피고소인 정민호가 원했던 건 고소인 김소연을 향한 것이 아니라 상식적인 회사가 되는 것, 그리고 상생과 회사의 피드백이었습니다. 애증과 안타까움입니다.

진단서 날짜 그 무렵은 김소연대표의 무리한 독단 경영으로(CEO 김소연, CFO 남동생) 회사 사정이 급격히 어려워졌던 때입니다. 자충수입니다. 각종 루머가 돌았고 실제 온갖 사건사고 연루로 벌금과 제재를 집중 되게 받던 무렵입니다. 용역직원들 임금 체불, 소송을 숨기다 고소인측에서 터트리는 사건 등 고소인 김소연의 진단서 시기와 겹칩니다. 제가 피소된 그 무렵입니다. 회사의 어려운 사정을 타계하려 고소고발부터 남발했다 추정합니다. 송파에서 과천으로 이관시키느라 경찰관이 주소를 확인 받을 때 피고소인 정민호 말고 여럿이란 것을 우연히 들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회사는 지금껏 내리막길입니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았습니다. 5년간 분쟁이었던 대한적십자사측으로 부터 김소연대표 본인은 허위사실유표명예훼손 형사고발 되었습니다. 회사는 회사대로 내부회계부적정으로 이듬해(2022.) 환기회사에 편입되었습니다.
2023.03. 현재. 피씨엘(주) 재무상태는 최악입니다. 투자를 받지 못 하면 채무불이행 즉, 디폴트. 다음 수순까지 염두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피씨엘(주)는 재무제표가 공개되는 상장회사입니다. 투자자에게 재무자료까지 공개해야 하는 건 주주회사, 주식을 사고파는데 중요한 판단근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네이버주식갤러리 시세판은 정보공유의 장이며 주주들의 의견교환이 오고갑니다. 피고소인 정민호는 피씨엘(주)에 관심이었고 열정이었습니다. 열심했습니다. 그리고 매번 실망을 받았습니다. 회사는 투명하지 않았습니다.

상기 언급한대로
피고소인 정민호는 2021년 피씨엘(주) 회사로부터 허위사실유표 명예훼손과 모욕죄 2건으로 피고소고발 되었습니다. 이 무렵은 피씨엘(주)가 클라이언트 MTJR로부터 120억 국제소송을 당한 것을 감추고 있다 금감원으로부터 벌금 제재를 받은 시기와 맞아떨어집니다. 현재에도 이를 포함 송사 세 건, 도합 140억 우발부채를 지니고 있습니다. 예상되는 금원인데 불구 충당금이 없는 정황입니다. 정상적인 회사라면 보통 충당금을 쌓아놓습니다. 허나 그러하지 않습니다. 이 정도 충당금이면 당장 관리종목으로 편입되기 때문입니다. 회사 형편이 막장이다 간주합니다. 또, 국내 음악축제(뷰민라) 비인가키트 불법유통으로 식약처 제재를 받은 것도 이무렵입니다. 국외 모로코에서도 불법유통이 문제 되어 모로코 국영방송에까지 나왔습니다. 국내 송출 되어 공중파 방송에서도 보도 되었습니다. 이후 피씨엘(주)는 모로코 진단키트 판매사업을 철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망신입니다. 7,000억대 모로코 국책사업에 참여한다 지라시였으나 현재까지 매출은 일절 발생하지 않습니다.
더하여 당시(2021.) 세계추이를 오판하여 항원 아닌, 항체시약 원재료를 수백억대 빚으로 사오는 무리한 경영을 하였습니다. 이에 기인하여 지금껏 회사는 휘청입니다. 재무제표가 엉망된 것도 이 무렵입니다. 휴유증으로 수년째 원재료 재고자산은 수백억이 다달이 이월 되고 있는 현실이며 여파로 매년 연말 감보 시 손실충당금으로 강제 상계처리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1년에 한 번 있는 정기주주총회가 피씨엘은 31일인 이유입니다.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에 대한 이견과 회사측의 소명으로 매년 상장회사 중 가장 늦게 주총일을 잡는 게 아닐까 간주합니다.
여느 코로나 진단키트 회사로써는 거의 있을 수 없는, 당해년도 250억 적자를 시현했고 그 역시 2021년 입니다.

피고소인 정민호가 보기엔, 대표입장에선 온정신으로는 버티기 힘든 시기였다 생각합니다. 지병은 상기 이유 때문입니다.

상장사 중 피씨엘(주) 같은 회사가 몇개나 되겠습니까? 김소연대표가 제출한 진단서 날짜, 갑상선저하증 이하 스트레스 질병 발생 역시 이 무렵입니다. 현재 회사 자금사정이 무척 어렵습니다. 세상 이치는 뿌린대로 거둡니다.
무엇보다 모욕에 관한 게시글은 2018년 입니다만 김소연대표의 병진단 및 소견은 2021년도입니다. 이면엔 다른 노림수가 있겠다 생각까지 들 여지입니다. 미덥지 못 한 책임전가입니다.


돈과 연관된 주식 네이버 주식갤러리 시세판은 특성상 욕질, 비하, 혐오는 비일비재합니다. 썩 점잖은 곳도 아닙니다. 돈을 벌기 위해 개인의 일탈인 허위사실유포 역시 비일비재합니다. 피고소인 정민호는 글을 쓸 때 더블체크, 크로스체크 했으며 사실대로 네이버 주식갤러리 시세판에 정직한 글을 쓰도록 노력했습니다.
피씨엘(주)가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은 모욕죄와 달리 적극 입증하였습니다. 모욕에 관하여는 만감이 교차해서 10여분 정도였을까 조서를 끝맞쳤습니다. 경찰관이 질문하는 취지는 모욕죄가 대수롭지 않다는 듯 분위기였기도 했습니다. 이점이 아쉽습니다. 충분히 납득시킬 수 있었습니다.
아이디 newm은 피고소인 정민호가 20대부터 사용하는 아이디입니다. 글을 지우거나 하지 않습니다. 분신과 같습니다. 허투루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newm이 2018년은 특정 네이버주식갤러리 시세판에서 뉴애미라 불리었습니다. 고소인 김소연이 관여된 그 시세판에서 고소인 김소연은 모욕을 당하였다 주장했던 그 시점 전 후 수년간 피고소인 정민호는 불특정 타인들로부터 입에 담기 힘든 욕설, 저주, 패드립이 일상이었습니다. 피고소인 정민호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 어머니를 병환으로 여의었습니다. 개중 패드립이 가장 아팠습니다만 맞대응은 가급 자제했습니다. 되레 주주가 뭔 죄가 있겠나 하며 지라시(언론플레이)를 남발하는 회사, 대표에게 문제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회사측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주주모임 IR을 하였습니다.
비대면 IR이라 하여 수개월간 주주들과 소통하는 이상한 자리를 매달 가졌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대면을 피하고 인터넷을 통한 주주들의 궁금증을 들어준다는 취지인데, 충성스런 주주들의 맹목적으로 추앙하는 세결집 시간이었습니다. 촌철살인, 가스라이팅을 하였습니다. 고소인 김소연이 직접 진행하였습니다. 대표의 한 마디 한 마디가 복음이었습니다만, 현재까지 지켜진 것은 없습니다. 전혀 없습니다. Q&A 질의응답에, 안기부출신 변호사를 고용하였다 하였고 악플러(사 측과 일부 주주입장)를 잡는다는 것만 지켜냈습니다.
비대면 IR을 했던 상장사는 당시 단 한 곳도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 여지입니다. 해서는 안 되는 짓입니다. 대표의 말 한마디한마디가 주가조작 및 시세조종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주가 7.8만원은 상장이레 최고점이었습니다. 커피차를 주주들이 회사에 배달시킨 적도 있었습니다. 준연예인이었습니다. 광신이었습니다.

피고소인 정민호는 무척 시달렸고 억측때문에 진정성을 보이고자 네이버 주식갤러리 시세판에(이하 시세판) 아무도 하지 않을 바보짓, 핸드폰 전화번호를 오픈한 적도 다년간 두 차례 있습니다. 통화가 대부분 욕지거리였습니다만 가뭄에 콩 나듯 좋은 경험도 있었습니다.

피고소인 정민호는 이 모든 시발은 피씨엘(주)와 김소연대표의 허언과 행동거지에서 비롯되었다 주장하는 바입니다.
긴 세월 수많은 지라시를 남발하였고 실체도 대부분이 정직하지 못 하였습니다. 지라시로는 매우 무척 많은 일을 하였으나 매출로 이어진 사례는 수년간 거의 없습니다.
되레 분란을 조장하기도 하였습니다.
MTJR과의 소송 건이 단적인 예입니다. 주주와의 소통창구라 하였던 비대면IR에선 매달, 수개월간 언급조차 하지 않았으며 고소인 측에서 언론에 제멋대로 공개하는 바람에 알려졌습니다. 공시 불이행으로 솜방망이처벌인 벌금을 맞았습니다만 주가는 단기 7만원에서 3만원으로 폭락하였습니다.

홍콩 복공 108억 매출공시 역시 여직까지 확정짓지 못 하고 있습니다. 1년 째 납품만 하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회사라면 매출정정 공시를 내야합니다. 대만의 위드코로나 당시 국내수요를 자국회사들이 감당 못 하자 외국회사들에게 개방했는데 피씨엘만 허가를 받아놓고도 매출이 없습니다. 홍콩 10대 그룹자회사라 지라시였으나 복공은 유통프레임이 없는 2년 전에 만들어진 신생업체였습니다. 기회비용을 상실하였습니다. 독점계약이 독소조항입니다. 회사의 안일한 계약서가 패착이었습니다. 차후 이것으로도 벌점을 맞을 여지가 다분합니다. 특약사항. 기간 내 납품이 아니 될 수 있다. 란 것으로 정정공시 없이 지금껏 버티고 있습니다. 만 정상인 회사라면 정정공시를 통상 합니다.
뷰민라(음악축제) 역시 허가 안 난 키트를 불법 유통시켰다가 식약처에 의해 고발되었는데 주주들의 집단 탄원서로 겨우 송치까지 면했으나 후일 10억 벌금 제재를 받았습니다. 큰 사건입니다. 피씨엘(주)는 진단키트의 사용자적합성평가였다 주장하나 곧이곧대로 해석하면 불특정 다수(국민)을 상대로 불법 임상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2022.1분기는 진단회사들 창사이래 최대실적이 거뒀던 호황기였습니다. 피씨엘(주)는 코로나 자가진단(OTC) 키트용 허가를 끝내 못 받았습니다만 물량이 없어 못 파는 약국에 음성적으로 거래하다 적발되었습니다. 자가진단(OTC)용으로 전문가용(POC) 코로나 키트를 둔갑시켜 불법 판매하려다 제재받았습니다.

모욕은 되레 피고소인 정민호가 김소연대표에게 받고 있다 여겨집니다. 법경시. 법하대. 법무시. 법을 악의적으로 이용한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자잘못을 지적하였고 더이상 그러 하지 말라는 채찍질입니다.
시세판을 안 보시는지 똑같은 잘못을 반복합니다. 시세판은 이견의 토론장이 돼야 합니다. 충성스런 주주들만의 장이 아니어야 합니다.










피씨엘(주)는 2017년 상장하였습니다. 시세판에 평택아저씨란 닉네임으로 시세조종을 하는 블로거 글쟁이가 피씨엘에 상주 할 무렵입니다. 글을 쓰면 과도한 추천수와 댓글이 100여개, 50개 이상씩 달릴 때입니다. 사이비 교주 모시 듯한 블로그 회원들의 행태입니다. 피씨엘(주)를 광고하는 호객역할도 분담인 것으로 보여졌는데 타게시판마다 글을 쓰고 다녔습니다. 피고소인 정민호는 그것에 인연 되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메뚜기떼가 지나간 자리는 풀한포기 안 남음을 비유, 피고소인 정민호는 이들을 메뚜기라 부릅니다. 주식을 처음 접할 때 당한 적이 여러 번이라 혐오합니다. 이것들을 바로잡고자 하였고 시세판 글을 읽고 상당히 왜곡되었다 생각 되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타 진단회사 오랜주주였습니다. 진단업계를 알기에 쉽게 스며들었습니다.
피씨엘(주)는 Hi3-1란 기술과 대형혈액선별기로 상장된 회사입니다. 당연히 대한적십자사에 납품을 할 것처럼 받아들여지던 시기였습니다. 국내 레퍼런스 토대로 세계진출을 바랐고 희망에 차있었습니다. 수혈자의 바이러스 질병유무를 판별하는 면역진단기술인데 주주들의 바람과 반하여 2018년 대한적십자사 입찰은 품질저하란 명목 하 결국 유찰되었습니다. 그 내막은 유찰되기까지가 상당히 지저분하고 지리멸렬합니다. 대한적십자사와 피씨엘(주) 간 분쟁이 있었고 법적공방까지 가기 직전이었습니다. 종국 피씨엘(주)가 징계처분을 받는 것으로 갈무리 되었습니다. 서류위조입니다. 대형혈액선별기 사용자적합성평가 공인평가기관 직인 서류위조임에도 6개월 입찰제한으로 양사 조율했습니다. 당시, 피씨엘 시세판에서 상주하던 평택아저씨 이하 여럿과 글논쟁을 하였는데 대표적인 것을 언급해보면, 피씨엘 시약인 Hi3-1은 간염C, 에이즈 판별일 뿐, 간염B와 백혈병 진단시약은 중국산 시약이라 주장하였습니다. 이 또한, 명백한 사실입니다. 물론 대다수가 혈액주권을 언급하는 대표에게 그런 일은 없다 부정하였습니다. 언급된 게 처음입니다. 그 만큼 시세판은 비이성적으로 과열되어 있었습니다. 약올리는 힐난만 난무, 침착하게 글을 쓰질 못 할 지경이었습니다. 과몰입하였습니다. 거의 정보 공유가 되질 못 했습니다. 감정에 치우쳤고 거듭 되새기지만 이건 회사가 문제다 생각했습니다. 2018년 일부 글이 증거 되어 모욕죄로 고발된 경위입니다.

시세판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지병에 걸렸다 주장하나 이 무렵은 시세판을 쳐다 볼 겨를이 없었으리라 간주됩니다. 당시 김소연대표는 대표대로 수 많은 지라시로 회사기술을 포장하기에 급급했습니다. 하나 일례를 들어 기억을 돕고자 합니다. 엘라이쟈란 기술은 수십년간 사용되어진 면역진단 기술입니다. 이는 오랜된 기술이기에 보완되어질 사안도 있으나 분명 아직도 널리 통용되는 기술입니다만 김소연대표는 엘라이자를 폄훼했으며 회사의 원천기술, SG CAP 졸-겔이 우위에 있다 하며 주식방송이든 지라시에서 계속 주장하였습니다. 김소연 대표 워딩에 의하면, 낡은 기술이라 하였는데 전혀 그러하지 않습니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쓰임이 달라질 뿐입니다. 단적인 예로 2020년에 개발된 피씨엘 시약, 코로나 키트 항체 대량진단시약은 졸-겔이 아닌, 본인이 주식방송에서 평가절하한 엘라이쟈 기술을 사용하였습니다.
또, 회사 컨센서스에 의하면 2020년까지는 Hi3, Hi4 졸-겔 기술로 연이어 개발 완성이나 아직도 연구 중입니다. Hi4는 IRA(임상신청)조차 없는 현실입니다. 대한적십자사 입찰에서 탈락 된 근본 원인입니다. 피씨엘엔 납풀 할 다중시약이 없습니다. 더하여 상장 6년째 접어들지만 졸-겔 기술로는 어떠한 것도 제품화하지 못 하였습니다. 피씨엘의 원천 기술엔 지금도 의구심이 듭니다. 김소연 대표는 시세판을 들여다 볼 정도로 한가하지 않습니다. 지라시로는 이미 진단계 거성입니다.

코로나 정국으로 대한적십자사 재입찰은 계속 미루어지다 2021년에야 입찰 개시, 결국 2022년에 이르러서야 피씨엘(주) 아닌, 타회사 진단시약으로 낙찰되었습니다. 이번 역시, 피씨엘은 서면공방과 지라시로 법적 문제까지 야기하였고 대한적십자사 측으로부터 김소연대표는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으로 형사고발을 당하였습니다.(2022. 6.)
대한적십자사를 일방 두둔하는 게 아닙니다.
대한적십자사는 분란에 종지부를 찍으려는 심산인지 예외적으로 피씨엘(주)의견을 받아들여 사용평가를 외부용역에 주어 공정평가를 실시하였습니다. 최종심사에서도 탈락하였으나 이에 불복, 피씨엘(주)는 대한적십자사를 상대로 언론플레이로 공개 비방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당시 상황은 대단했습니다.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었습니다. 애당초 피씨엘(주)가 먼저 고소고발로 대응한다 선전포고 하였으나 현재까지 일체 없습니다. 사실이 아니니 더더욱 숨죽이는 것 같습니다. 당시, 피씨엘(주)가 먼저 선 언론플레이를 하면 대한적십자사는 후 반박하는 모양새였고 결국 피씨엘의 입찰제안서에 관해서도 해명해야 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대외비일텐데 살피니 가관입니다. 4년 전과 달리 이번엔 피씨엘 상장기술인 졸-겔 Hi3-1시약 마저 타사제품(LG)으로 대체되었으며 나머지 두 시약도 중국산이었습니다.
김소연대표가 습관적으로 지라시 언플하던 게 있습니다. 국내기술로 혈액주권을 찾자. 입찰 세부내역엔 대형혈액선별기가 스위스제인 정도는 익히 아는 사안이었으나 시약도 전부 타사제품이었습니다. 이젠 연구하는 회사인지 종합무역상사인지 정체도 불분명합니다.
4년 전보다 퇴보한 회사 사정입니다. LG제품 채택은 의미하는 바가 큽니다. 비교우위에서 자사의 핵심 시약인 Hi3-1은 낡은 기술이다 자인한 꼴입니다.
더하여 시약은 품질유지관리가 필수인데 4년 뒤에도 하필 또, 중국산인 것입니다. 국민보건을 책임져야 할 회사인데 무책임합니다. 회사가 개발하고자 했던 Hi4가 대한적십자사 최소 납품 기준이었으나 개발에 실패하였습니다. 상장내내 피씨엘은 하위버젼인 Hi3조차 개발하지 못 했기 때문이나 4년이 흐른 시점인데 불구 또, 중국산입니다. LG시약으로 대체하느라 수단이 가성비였다 미루어 짐작합니다만 이 정도로 회사가 능력이 아니 되면 포기해야지요. 5년 내내 물귀신이었습니다. "당신 사익 때문에 5,000만 국민보건이 위협받았습니다."
회사는 오롯이 사익추구였다 여겨질 뿐입니다. 아니, 그리 하였습니다. 김소연 대표가 주장했던 혈액주권 취지도 전혀 부합하지 않습니다. 가성비부터 저질입니다. 국민보건을 책임지고 연구하는 입장인 대한민국 대표인데 감히 있어서는 안 될 행위였습니다. 떳떳하지 못 합니다. 무엇보다 국민보건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만 했습니다. 아쉬웠습니다.
이후부터 글의 동기부여는 의협심이었습니다.

김소연대표의 비대면 IR과 언론플레이로 14,500여명에 달하는 주주 중 상당수는 여직 대한적폐사, 적씹자사입니다. 자가키트(OTC) 허가에 관해서 일찍이 안 났기에 오래 전부터 씹약처입니다.
대표의 습관적인 언론플레이로 인해 모여든 주식 블로거들도 상당합니다. 평택아저씨 이후로 촌장, 황후, SKY, 홍, 콩 등 블로그에 가입한 주주는 수백에 수천입니다. 황후의 경우 2천명의 회원이며 SKY는 1,400명. 홍카폐도 천명에 육박합니다. 중복 가입자가 상당수일거라 간주합니다. 이러한 기현상도 바로잡고 싶었습니다.

김소연대표의 급발진을 일갈한 블라인더(대한적십자사 평직원들의 대화, 붙임1.) 며칠 전 접한 글(붙임2) 첨부합니다.


회사의 의도적인 주가 관리.
두 번에 걸쳐 회사의 묵인 하 2022년에 작전을(주식 오름으로 시세차익) 한 정황도 있습니다. 포스트코로나로 진단키트 수요가 줄어들 즈음, 원숭이두창이 발현하였고 전염에 민감한 언론에서 제법 심각히 받아들일 무렵이었습니다. 뜬금 피씨엘(주)는 원숭이두창 진단시약을 개발하였다 하였고 긴급승인(EUA)으로 유럽인증을 받는다며 지라시를 내었습니다. 그로 인해 15,000이던 주가가 단기 25,000원까지 슈팅을 하였습니다. 문제는 원숭이두창 진단엔 애초부터 EUA란 제도가 없습니다. 리픽싱 단가 25,000원. 375억 전사채의 주식전환을 바라고 회사가 일부러 허위지라시를 내었다 합리적의심을 합니다.
또,
2022. 3분기 실적 공시를 11.11일 발표합니다. 3분기 매출실적은 어느 때보다 중요했습니다. 2분기때 108억 매출공시를 내었으나 2분기 제표에 반영이 거의 아니 되었고 사측에서 해명하길, 3분기로 이월되었다 하였습니다. 그러나 3분기에도 매출이 잡히지 않았던 겁니다. 통상, 여느 회사는 이럴 경우 정정매출공시를 내는데 피씨엘(주)는 역시, 지금껏 무소식입니다. 3분기는 어닝쇼크입니다만 제표 말미 출자전환 한다란 두 줄이 기재되었고 또 이것이 재료 되어 70퍼 정도를 오르내렸습니다. 분기 제표에 기입 되는 이례적인 상황연출입니다. 후일 출자전환은 법원에서 당연히 기각결정 되었습니다. 그러자 피씨엘은 신규주식을 발행하여 완전자본잠식 회사를 270억 가치로 책정, 120억 지분을 기어코는 사왔습니다. 사실즉슨 형편은 다음과 같습니다. 양사 모두 2년 연속 적자회사라 내년부터 법차손 손실로 기인한, 관리종목으로 편입되는 형편이었기에 자본금 증액을 위한 짬짜미를 하였던 것입니다. 법미꾸라지입니다.

회사의 행태는 늘 이런식입니다. 늘 지라시가 주가를 부양하며 피씨엘 습관 들인 주주들은 바른말엔 인내심이 없습니다. 다만, 근래 들어서 주가가 하염없이 내리자 시나브로 조금씩 변화하는 수순입니다. 그러나 김소연대표는 변하지 않습니다. 변해야 할 분은 이 분입니다.
근래 김소연대표는 생방송 매경증권TV에 출연했습니다. 뜬금 치매진단키트를 개발하였다 하며 다음 절차인 국제인증 과정이라 얘기합니다. 반하여, 작년 대면 IR에선 치매키트 상용화까지 6여년 시일이 걸린다고 하였습니다. 참고로 진단에서 인허가 인증은 곧 상용화, 상품화입니다. 도무지 무엇이 진실인지 분간조차 못 할 지경입니다. 또, 최근 서경석이 간다 홍보 방송영상에선 피씨엘엔 있지도 않은 시약을 회사 제품이라며 회사직원이 직접 피켓까지 만들어 홍보하였습니다. 글을 아니 쓸 수 없었습니다.

회사가 매출 실적으로 승부하지 못 하고 지라시로 주가를 부양하고자 하는데 회사가 정상화되지 못 한다면 피해자는 계속 늘어날 뿐입니다. 욕, 저주, 패드립. 늘상 허위사실을 유포했던 분들 상당수가 자타의적 가스라이팅에 포도송이 마냥 대부분 물려있습니다. 그네들에게도 지금껏 변함 없이 사실글을 썼습니다. 안타까워 했고 욕을 한 적 없습니다. 주가 추이가 회사의 현실입니다. 김소연대표는 변해야 합니다. (일봉 주봉 월봉 차트, 붙임3)












상기 여러 이유로 작년에(2022) 피씨엘(주)는 연말 감사보고에서 내부회계부적정, 환기회사에 편입되었습니다. 또한, 무리한 경영으로 인해 빚을 졌고 이를 해결코자 2021. 전환사채를 발행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의무보유 기간 1년을 제외, 작년 1년간 주가 하락으로 전환 시점을 놓치자 결국 풋옵션 권리행사 2023.03.19. 되었습니다. 375억 중 일부는 전환사채 풋옵션 권리행사 되었고 3회차 100억도 회사가 금원을 마련하면 권리행사 될 예정입니다. 곧내 외부수혈을(유증, 전환사채 재발행 등) 못 하면 최악 디폴트, 유지되기도 힘든 회사 형편입니다.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현주가로는 회사측과 대표입장에 손해가 크다 판단 할 수도 있습니다. 실적으로든 인위적으로든 주가를 끌어올려야 하는데 소제기 시점부터가 입막음이란 의심, 사측은 부적절했다 생각하는 바입니다.
과연 회사가 정상운영되었다면 이번 손해배상청구의 소가 있었을까. 피고소인 정민호의 글은 자의지로 분명 없었을거다 단언합니다.









작년은 정총날짜 조차 못 지켜 한 차례 연기되었습니다. 정상적인 회사라면 주가하락 기우, 회사 이미지 가치제고를 위해서라도 가급 안 피하려 부단히 노력하는데, 감사보고가 통과 못 되어 불가항력으로 한 차례 지연된 바 있었습니다. 올해 역시 현재(2023.03. 21.)에도 감사보고서는 여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작년의 경우 감사보고서가 늦어진다는 핑계가 연결재무제표 감사때문이라 지라시였으나 사실은 내부회계부적정 때문이었습니다. 올해부터 자산 1,000억 이하인 회사는 환기종목에서 풀어준다는 정부방침이 있습니다만 역시, 지금까지 감사보고서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평범을 어려워하는 회사입니다. 투명한 일처리를 못 합니다.

주가가 하락하다 보니, 네이버 주식갤러리 시세판 특성상 모욕에 관해서라면 피의자 정민호가 행한 것보다 더 읽기 힘든 글로 모욕 주는 분들도 더러 계십니다.
피고소인 정민호는 이들과 같은 대접을 바랍니다. 3년 전 모욕글을 찾아내는 수고, 무릇 회사가 피의자 정민호에게 더한 관심과 제재를 주려는 것은 분명 다른 의도가 있겠다 의심하는 바입니다. 회사가 몹시 어려운 지경인데 재원확보가 목적이라면 주주배정 유증이라던가 전환사채 발행을 위해선 주가를 끌어올려야 하는 목적이 발생합니다. 피고소인 정민호는 진단업계 사정을 세세히 더 잘 알고 있었기에 아는 만큼 글로 표현 되므로 뼈때리는 글을 쓰기 때문일 것이다란 생각입니다..
평택아저씨란 어느 블로거의 허언에서부터 글 쓰기 시작하였고 이후 많은 카폐 수장들, 회원들과 이견으로 반하는 글을 썼습니다. 5년간 사측과 대한적십자사간 지리멸렬 싸움을 지켜보면서 국민보건을 생각하지 않는 회사 행태에 의협심까지 생겼습니다. 그리고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댓글 4

sore**** 30일 전

형 이제 실명도 까는거야?

gyu_**** 30일 전

오....

Your Image

종토넷 채팅

오늘의 피씨엘(241820) 인기글

김소연 대표의 입장은 무엇입니까.  1

[코스닥] 피씨엘 9시간 전 381 공감 : 3

오늘의 종토 인기글

주주여러분 장강긴글9  5

[코스닥] HLB 9시간 전 1369 공감 : 117

보호예수 물량에 대해  39

[코스닥] 에스바이오메딕스 7시간 전 456 공감 : 114

공매, 안티들도 FDA 최종 승인에 대해  10

[코스닥] HLB 9시간 전 1346 공감 : 104

승인 되고 폭락?  8

[코스닥] HLB 6시간 전 1261 공감 : 76

영업이익 2조란다  3

[코스닥] HLB 17시간 전 1632 공감 : 74

1차 목표주가 120만원으로 확정  8

[코스닥] HLB 11시간 전 996 공감 : 71

오늘 회사에서 회식 있었는데  3

[코스닥] 신성델타테크 17시간 전 1255 공감 : 62

누나다 이렇게 확실한 구간 처음이다  5

[코스닥] HLB 3시간 전 886 공감 : 61

이뮤니티바이오  3

[코스닥] HLB 15시간 전 1620 공감 : 59

승인 불변과 승자독식  5

[코스닥] HLB 5시간 전 1086 공감 : 58

실시간 국내 종토글

상황을 바로보셈.

[코스피] 하이브 6분 전 10 공감 : 1

민희진씨 해명부터 하십시오.  3

[코스피] 하이브 11분 전 75 공감 : 6

상2보

[코스피] 하이브 15분 전 34 공감 : 1

어차피 민희진이 진다  1

[코스피] 하이브 15분 전 50 공감 : 4

앞으로 주가가 어떻게 나아갈 지?

[코스닥] 신성델타테크 16분 전 40 공감 : 8

KB증권 애널 리서치보고서~

[코스피] LIG넥스원 18분 전 28 공감 : 1

사체1천억

[코스닥] 하이드로리튬 19분 전 22 공감 : 2

명확한 사실

[코스닥] 필옵틱스 22분 전 57 공감 : 1

근데 이게 지금 수습이 돼냐?  2

[코스피] 하이브 23분 전 93 공감 : 5

APLM논문

[코스닥] 신성델타테크 24분 전 76 공감 : 2

어휴  5

[코스피] 삼성전자 27분 전 12 공감 : 0

법조계 의견 모음  4

[코스피] 하이브 25분 전 151 공감 : 12

모지리들 많네

[코스피] 한국석유 27분 전 33 공감 : 3

역사속의 간신 열전(무순)  1

[코스피] 현대로템 30분 전 74 공감 : 3

3년차 찐주주로서 중요하게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매우 중요 필독  2

[코스피] 하이브 35분 전 69 공감 : 7

한국 방산 끝났다는데 아직도 안믿네..

[코스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6분 전 15 공감 : 1

솔직히 카카오도 기업 쪼개기 존나해서  4

[코스피] 하이브 30분 전 70 공감 : 1

■ 방씨 + 김앤장 vs. 민배민  1

[코스피] 하이브 32분 전 70 공감 : 2

방시혁의 딜레마  2

[코스피] 하이브 37분 전 80 공감 : 9

하청업체 사장 따위가 뭘 할 수 있는데?  1

[코스피] 하이브 38분 전 53 공감 : 4
Your Image

종토넷 만남의 광장

© Copyright 종토넷 jongt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