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 앞서 현 주주 아니면 관심도 가지지 말라는 일부 글에 소신을 밝힙니다. "불특정 다수의 감시를 받아야 신뢰 경영이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또한, 일개 anti(질)로 철옹성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현재 겉으로는 1. (구)구주행방 2. (신)신주발행여부. 이 두 가지로 회사 내환을 겪는다 생각들 하실지 모르오나 회사에 부족한 운영자금을 충당코자 결코 상장사가 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는 것이 근본문제입니다. 이는 일련의 사건 맥이며, 사실로 인지되기 코앞입니다. 주주들도 이견인 일부 주주를 나무랄 것만 대책이 아니오라, 사 측 피씨엘이 왜 GEM을 끌여들여서까지 이런 막장 시장교란행위를 서슴치 않았나 되집어보아야 할 때입니다. 더 근본적인 문제를 짚고자 합니다. 묻습니다. 왜 그랬습니까? 작년 주주배정과 연관되었다 아직은 추정 뿐이나 이는 확신에 가까우며 이번 역시, 김소연 대표 본인은 손해보지 않고 회사는 운영자금을 만들었습니다. "본인이 배정받은 현물 주식을 GEM에 블록딜 매각하였고 곧바로 GEM은 장내매도, 차익을 내었으며 이 과정에서 피씨엘은 지라시를 이용하여 GEM을 도운 정황이 부지기수입니다. 그로 인해 주가는 코로나 묻지마 시절에 이어 두 번째 큰 주가 급등락이 있었습니다." 회사는 함구하고 있습니다. 또 작전하여 입나온 주주들 달래면 된다는 얄팍한 머리라도 구상 중인가요? 어림도 없다! 무릎이라도 꿇고 주주들에게 사죄부터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