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지 사자마자 불안한 기운이 내 온몸을 감싸고 휘돈다. 그나마 돌이켜보면 무자개 다행인갓은 작년3만7천원 쯤에 12,000주를 잘 파라제낀거고 또 접때 2만7천쯤에 12,000주를 잘 파라제낀거다. 욕심을 적당히 먹거야하는 갓은 세상사는 좋은 처신인 것이다. 요것만 꿀팁으루 놓고 갈테니 하나씩 챙겨 가저가세요. 그게 뭐냐면은 땅파고 메꾸고 콩꾸리치고 쇠판떼기 지져붙치는 삼엔가튼 건설주는 중장기 투자하는게 아니다. 절대로. 엠비에이 딸때 그렇게 배웠고 내가 금융업에 몸담고 이쓸때도 쭉~지켜봤는데...그런걸 이론과 실무를 두루갖춘 경륜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