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 오스템 현상황 냉철하게보기

현재의 연합측 공개매수는 강성부쪽에 시간을 주지않고 경영권 분쟁을 매듭지으려는 묘수로 보입니다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19만원 천장을 형성하고 아시아 최대사모인 mbk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기관투자자들을 동원해서 186000부근의 주가를 형성시켜 공개매수로 15프로 정도만 더 확보한다면 최규옥과 사모연합측은 사실상 경영권분쟁을 마무리 시킬 수 있습니다

기관 투자자들은 186000에만 매수하여 19만원에 매도해도 수수료 양도세가 없이 한달도 안되는기간에 2프로 확정수익을 얻게되고 mbk와 유대관계도 돈독해 질 수 있습니다

강성부 펀드측은 미리 준비된 자금이 있어서 매수를 시작할 수있다면 다행이지만 그 반대라면 굉장히 곤혹스러운 국면입니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연합측 공개매수를 반드시 무산시켜야만 한진칼에서 처럼1~2년 끌고가며 기회를 엿볼 수 있을텐데 어중간한 지분 7프로는 쥐고 엑싯이 힘들 상황이 오면 위기가 아닐까 합니다

개미들은 제 3의 매수세력이 들어오는지 공개매수를 무산시키려는 시도가 나타나는지 잘 체크하다가 24일 이전에 스스로 결정을 하여야 할 듯 합니다 막연하게 19만원이 공개매수가이니 그아래로는 안떨어질거다 생각하는건 조금 위험하지않나 생각됩니다

여러분 모두의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