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 주식하려면 반드시 미장을 해야하는 이유

국내 기관 몇몇이 짜고치는 고스톱에 당할 수가 없음.
국내는 시장참여자가 워낙 적어서 기관과 외국인이 짜고치는 장인데
(그래서 보통 주가가 방향을 정하면 그 방향으로만 흐르는게 그때문임
근데 딱 작년부터 올 중순까지 개미들 참여가 너무 많았고 시장에 변동성이 생기고 공매가 금지되면서
주가는 급등을 했고 기관은 수익률이 매우 낮아졌고 개미들 수익이 상당히 커짐
근데 공매가 부활하고 9월부터 개미들이 미장으로 넘어가면서 지수는 하락하고 기관수익률이 개선됨)

미장은 시장참여자가 워낙 많아서 대개의 생각과 합리적인 추론으로 이성적으로 주식을 해야함.
우리나라처럼 공매도로 누르면서 자기들 포지션 채우고, 그 포지션으로 주가를 널뛰기시키다간
다른 시장참여자한테 바로 물량 다 뺏기거나 개털될 수 있음.

그리고 절대적으로 미장을 해야하는 이유는 장투해도 되고 가치투자가 가능한 시장이기 ?문임.

2008년 공황 터지기 이전을 기준했을때 지난 15년동안

코스피 40% 상승함
코스닥 20% 상승함
부동산 200% 상승함
다우 400% 상승함
나스닥 800% 상승함

이게 현실임.
그런데 이 지경을 만든 주범 기관들은
시장이 작다고 국내 시장 버리고 미장가는 상황임.

국내 기업들이 그렇다고 모두 망해서 사라졌나?
오히려 상장기업은 늘었고 전반적으로 매출도 영익도 개선되었음.

왜 미장으로 넘어가야하는지 알겠음?
한국 기업들이 매력적이지 않은게 아니라 한국 주식판이 매력이 없는 것임.
우리나라 경제부처와 금융위 수준이 이 모양임.

그래놓고 개미들 탓하면서 기초체력이 부족하다고, 부동산에만 투자하는것을 멈춰달라는건
정말 스스로들 정부부처가 해체되는게 맞음.
그 조직이 문제인거지 국민들이 문제인게 아님.

주식을 하려거든 미장을 해야함.

국장은 기관 단타치는거 따라하면서 눈치게임하는 방법을 배워야하고
그걸 써먹을데는 코인장임. 차라리 코인장이 더 공정함.
하여튼 주식장은 미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