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 엔씨소프트 2013년 영업이익이 얼만줄 암?

2천억임. 2014년도에 주가 10만원 약간 넘는 수준이었는데 영업이익이 2천억이 넘음.2014년도는 2800억정도 되고.

올해 1분기 영업이익 볼때 올해 영업이익 500억 넘을까? 정도로 보고있음.

지금와서는 매출은 큰의미 없어보이고 영업이익률과 영업이익이 중요해보이는데 2013년 보다 매출의 30%의 영업이익을 남겼던 것과 다르게 매우 낮은 영업이익률은 경영이 매우 비효율화 되었다는 뜻이지.

영업이익은 인원감축으로 한계가 있는데 가장 효과 좋은건 김택진이 책임있는 자세로 올해 연봉을 반납하는 방법이 있다. 100억이 넘는 연봉만 감액하고 고연봉 임원진 구조조정을 선행한뒤 불필요한 야구단 같은 부분을 청산하고 비용을 줄이면 1영업이익 천억은 쉽게 넘길수 있다고 본다.

엔씨가 영업이익 2천억도 안되는게 근 10년도 더 전이라는건데 그때 매출은 1조도 안되는 상태였음. 지금은 너무 비정상적인 상황인거고 그래서 비효율적인 인원을 정리하는것에는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그보다 더 비정상적인것이 윗쪽에 비용이 너무나 많이 차자한다는것임. 임원이 너무 많고 연봉이 터무니 없이 높은게 문제고 상황에 안맞게 사옥이니 야구단 운영을 하는것이 매우 큰 문제라는것임.

영업이익 4천억을 가야지 안정적으로 주가 회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