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 가능성이 있는곳에
한번이라도 매달려봐.
쉰내나는 방에서 모니터 보면서 아랫도리 긁으며
이건 안올라^^ 저건 안올라^^
오르고나면
어짜피 거품이야^^ 금방 꺼짐 ㅋ
더오르면
아 나 몇불일때봤는데 못삼 ㅋㅋ 이라면서
남들앞에서 뭔가 있어보이는척 혹은 인터넷에서 뭐라도 되보이는척
그렇게 비하하고 비방하고 침대에 누운 당신의 모습은
오늘하루도 남들과 똑같은 시간에서
다른 노력으로 시간을 허비하진 않았는지?
오늘도 누군가를 비방하면서 거기서 나오는 비판에 희열을느끼며
살아있음을 느끼는지?
꼭 병원가서 진료받으세요
그렇게 살다보면
나중에 어디가도 내편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