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더운 여름날
잠에서 깨어난 선달 주주가 울고있었다.
그 모습을 본 틸레이가 기이하게 여겨 물었다.
틸레이 : 선달이 상폐되는 꿈을 꾸었느냐?
선달주주 : 아닙니다..
틸레이 : 설날 대첩에 4달러에 풀매수하는 꿈을 꾸었느냐?
선달주주 : 아닙니다.. 선달이가 10달러 가는 꿈을 꾸었습니다.
틸레이 : 그렇다면 어찌하여 그리 슬피 우느냐?
흐느끼던 선달주주가 나지막히 말하였다.
선달주주 : 그 꿈은 이루어질수 없는 꿈이기 때문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