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말했지만, 일라이릴리는 경구용 마운자로인 오포글리프론을 지금 수준으로 출시할 생각이 없다는게 다시한번 확인해 줬습니다. 작년말 까지만 해도 4월 승인 예정이라고 했지만, 이번 실적발표때 또 말을 바꿔서 올해말 또는 내년 출시 예정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4월 승인 예정이라면서 내년 출시 계획? 노보노디스크 위고비 알약은 작년 말에 승인받고 몇주안되서 판매가 시작됬고, 심지어 아마존과 협업하여 온라인판매망까지 확보하였는데, 일라이릴리는 4월 승인 예정이라면서 해를 넘겨서 출시하겠다니 이상하지 않나요? 이전에 말했지만, 임상 3상에서 보여준 12-14%수준으로는 실패할꺼라는것을 알기 때문에 그것을 보완해서 노보노디스크 알약과 같은 14-16% 정도의 결과가 나올때 까지 어떤식으로던 미루거나, 위고비 알약의 판매 추이를 지켜보고 출시할려는 전략을 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어차피 지금 비만치료제 시장은 편이성 가격은 개나 줘버리는 시장이고 그냥 감량률로 모든걸 다 가져가는 시장입니다. 요즘 위고비/마운자로 관련 유튜버, 닥터들의 영상을 보시면서 이상한거 느끼시지 못하셨나요? 마운자로를 소개하면서 감량률을 노래부르듯 자주 언급합니다. 그리고 임상3상에서 위고비 알약에비해 감량률이 떨어졌던 오포글리프론을 차세대 게임체인저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직 출시가 언제 될지도 모르는 마당에 더군다나 미국이 올해말이나 내년초면 한국은 그 1-2년뒤라서 2028년쯤 되어야 할텐데 벌써부터 게임체인저라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뒷광고일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이제 나올만한 악제도 다 나온거 같고 벨류에이션에서도 괜찮고, 올해말까지 여유돈이 있을때마다 모아가기 좋은 시점인거 같습니다. 이미 작년부터 폭락이 워낙 잦았기 때문에 뭐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게 되니 맘도 딱히 불편하지는 않네요. 저는 오늘 프리장에서 손실난 주식들 싹정리하고 이익률이 낮은 주식도 싹 정리해서 노보노디스크로 몰아 줬습니다. 이미 작년에 오픈도어로 800% 수익거둔게 있어서 마이너스 주식들 손실처리해야 세금을 그나마 덜내니까요. 참 전 호주라서 회계기준이 7월-6월 입니다. 1년이상 보유시 세금 50% 감면됩니다. 호주는 주식에 대한 세금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종합소득세이기 때문에 저는 수익에 따라서 30-39%가 세금이라서 무조건 1년이상 홀딩해서 세금 반으로 깍지 않으면 번거 다 세금으로 내야 하므로 무조건 연말 까지 홀딩할수 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