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기관들이 제기하는 **결탁 의혹**의 핵심은 뉴스케일(NuScale), 대주주 플루오르(Fluor), 그리고 파트너사 엔트라원(ENTRA1)이 **"실적 부풀리기와 자금 빼돌리기를 위해 짜고 치는 고스톱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주님께서 가장 찜찜해하실 만한 의혹 3가지를 리포트 원문 내용 중심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1. "가짜 고객" 의혹: 사무실 공유와 인적 유착 아이스버그 리서치는 뉴스케일과 ENTRA1이 독립적인 비즈니스 관계가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위워크(WeWork) 사무실: ENTRA1의 텍사스 휴스턴 사무실 주소가 뉴스케일의 사무실 주소와 정확히 일치하며, 심지어 같은 공유 오피스(위워크) 내에서 옆방을 쓰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플루오르의 인맥: ENTRA1의 핵심 인물들이 대주주 플루오르(Fluor)와 수십 년간 중동에서 함께 일했던 인맥들이라는 점을 들어, **"대주주가 자기 사람들을 시켜 껍데기 회사를 만들고 뉴스케일의 돈을 그리로 보내고 있다"**고 의심합니다. 2. "돈 세탁" 의혹: 6,600억 원의 수상한 선지급 가장 논란이 되는 부분은 지난 3분기에 처리된 **4억 9,500만 달러(약 6,600억 원)**의 비용입니다. 비상식적 계약: 보통은 원전 본계약이 체결되고 실제 공사가 진행될 때 수수료를 줍니다. 하지만 뉴스케일은 아무런 법적 구속력이 없는 MOU(양해각서) 단계 에서 이 거액을 마일스톤 달성이라며 ENTRA1에게 줬습니다. 공매도 측 주장: "회사가 주식을 팔아(ATM) 모은 주주들의 현금을, 실적도 없는 ENTRA1에게 마케팅비 명목으로 그냥 퍼주고 있다. 이는 사실상 **회사 자산 탈취(Siphoning assets)**에 해당한다"고 맹비난하고 있습니다. 3. "허위 수주" 의혹: 실체 없는 6GW 합의 ENTRA1이 가져온 테네시강 유역청(TVA)과의 6GW(모듈 72개) 합의 역시 속 빈 강정이라는 공격을 받습니다. 내용: 해당 합의문에는 구체적인 공사 일정이나 금액, 위약금 조항 이 전혀 없습니다. 비판: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는 종이 서류 한 장을 근거로 수천억 원의 보너스를 챙겨가는 게 말이 되느냐"는 것이 공매도 세력의 핵심 논리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의혹 속에서도 주가가 0원이 되지 않고, 삼성물산이 버티는 이유는 이 한통속 관계가 미국 원전 사업 특유의 로비 방식 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회사 측 반박: "ENTRA1은 글로벌 자본을 끌어오기 위한 필수 파트너이며, 모든 비용 지불은 적법한 절차를 거쳤다"고 주장합니다. 핵심 질문: 만약 2026년에 이 한통속들이 정말로 TVA 본계약을 따온다면 이 의혹들은 천재적인 비즈니스 전략으로 칭송받겠지만, 실패한다면 주주님 말씀대로 거대한 사기로 기록될 위험이 공존합니다. 현재 SEC(미 증권거래위원회)가 이 의혹들과 관련해 뉴스케일을 조사 중이라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옆집 철수한테 6천억줄테니까 mou만 체결해~ 철수는 참고로 지분 다 팔기로 한 플루오르 소속 주주 돈 너무 달다 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