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군이 미국 내에 있는 모든 기지에 소형원자로(SMR)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육군은 2028년까지 미국 내에 있는 모든 기지에 소형원자로(SMR)를 설치하는 이른바 ‘야누스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육군은 원자로가 악천후, 사이버 공격 또는 기타 전력망 중단으로 인해 다른 에너지원이 다운될 때 무기에 전력을 공급하고, 기지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육군뿐만 아니라 공군도 미국 내 모든 기지에 소형원자로(SMR)를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월 연방 정부에 국가 안보 목적으로 현대식 원자로를 미군 기지에 설치할 것을 촉구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월가 애널리스트 "Derek Soderberg"는 "뉴스케일파워"에 대해 투자등급을 비중확대(Overweight)로 목표주가는 5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월스트리트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