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이가 팔란티어와 동급이 되는 길

소파이 테크놀로지스(SOFI.O)

3일전

조회 0

공감 6

비공감 4

비트마인은 디파이 금융시장의 미래를 아주 낙관적으로 보고 그곳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이더리움을 매집해서 나중에 엄청난 가치상승을 기대하는 기업입니다. 그리고 이 기업의 가장 이상적인 미래는 블록체인 기반 금융시장에서 자신들이 은행과 같은 역할을 하면서 신용과 유동성을 제공하는 공급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 노토는 TV인터뷰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소파이는 미국에서 최초로 클립토를 자기들의 플렛폼에서 사고 팔고 보유할 수 있는 은행이 될 것이다. 이 서비스를 올해 말에 출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SOFI USD 스테이블 코인을 내년 1분기에 출시할 것이다." 그리고 컨콜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소파이는 은행이다. 스테이블 코인 증거금을 연준에 예치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다른 코인 공급자들은 할 수 없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아무런 신용위험과 유동성위험을 감당할 필요가 없다." 스테이블 코인이 대세가 되고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서비스가 일반화될 때 비트마인이 되고자 하는 블록체인 기반 금융세계에서 신용과 유동성을 공급하는 은행의 역할을 소파이가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비트마인보다는 소파이가 훨씬 유리하다고 판단됩니다. 노토는 항상 클립토를 원했습니다. 과거 은행이 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오래전부터 그에게는 이런 비젼이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적어도 지금 그에게는 분명히 이런 방향의 미래 구상이 있을 것입니다. <블록체인 기반 금융세계에서 신용과 유동성을 공급하는 소파이> 블록체인에 대한 지식이 빈약해서 어떻게 되어갈지에 대한 감은 전혀 오지 않지만 만약 금융환경이 이런 방향으로 변화하고 소파이가 이 길을 간다면 팔란티어와 같은 대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저의 뇌피셜이였습니다.)

댓글 0

댓글 작성익명으로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닉네임과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소파이 테크놀로지스 최신 글

1 / 1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