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규정, "클래리티법안" 미 상원 통과 임박 !!!

스트래티지(MSTR.O)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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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법안(지니어스법안)"과 함께 가상자산의 거래를 규정한 "클래리티법안"이 지난 7월 미 하원을 통과한 후, 상원으로 넘어가 최종 법안 통과가 임박했다. 이번달 상원에서 통과시키기로한 "클래리티법안"이 셧다운으로 처리가 지연되자, 공화당의 스테일 의원은 "상원 측에서도 셧다운이 끝나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상하원 의원 간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클래리티법안"은 가상자산 거래에 대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관할 범위를 명확히 하며, 디지털 자산 기업에 대해 소매 투자자 대상 재무정보 공시와 고객·회사 자산 분리 보관을 의무화한다. "클래리티법안"은 미국 내 가상자산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관할의 ‘증권형’과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관할의 ‘상품형’으로 구분하고 규제 기관을 명확히 하는 것이 핵심이다. "클래리티법안"은 성숙한 블록체인 시스템을 증명하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규제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규정하고, 가상자산이 디지털상품으로 간주될 수 있는 길을 열어놨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보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약한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를 선호하는 가상자산 업계는 "클래리티법안"의 미 상원 최종 통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 법안은 현재 미 상원에서 심의가 끝나서 최종 법안 통과가 임박했다. 월가는 "법안 통과 후 가상화폐 상승 랠리가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월스트리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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