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승분에서 더 말아 올리든 아니면 다 반납하든간에 시총20조후반 30조초반의 기업이 브룩필드와 7조정도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펀더멘탈이 튼튼해지고 최근 80-90불구간 지루했던 모멘텀을 다시 상승추세로 전환해줄수있는 좋은 재료인것임에는 분명합니다. 상승해서 좋지만 조금은 즐기되 냉정을 유지하려합니다. 10월말에 실적발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블룸은 실적발표 시즌에 주로 이런 계약건들이 나오곤 했는데 지금 이 가격도 좋지만 어찌되었든 시장자체가 너무좋고 테마자체도 현재 전기는 메인테마입니다. 또한 블룸은 기대감만 먹고사는 회사에서 벗어나 실적으로 어느정도 증명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기대감이 너무커서 실적발표시즌때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으로 실망감에 조정이 올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신규계약에 대비해 기존 발표한 2026년 2GW 2029년 5GW에서 더 빠르게 확장을 위해 오퍼링을 발행하여 조정이 올수도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일희일비하지않고 저는 매도하지않고 좀더 진득하게 내년 상반기까지 기다려보려합니다. 기뻐서 잡설이 길었는데 주주분들 너무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