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시진핑과 트럼프의 압박전술에 미증시 하락 !!!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SMCI.O)

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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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달말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이 또다시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로 정상회담에서 유리한 고지를 잡으려고 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허용할 수 없다며, 미국으로 수입되는 중국 제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는 것을 포함해 여러 대응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렸다. 트럼프는 특히 “2주 후 한국에서 열리는 APEC에서 시진핑 주석과 만날 예정이었으나 이제는 그럴 이유가 없어 보인다” 며 중국을 압박했다. 이에 미증시는 갑자기 하락했다. 다만 이날 트럼프의 발표는 추후 중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상대적 우위를 점하기 위한 특유의 압박 전술이라는 분석이다. 트럼프는 1기 때인 2018년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을 한달 앞두고도 이를 전격 취소한다고 발표했다가 이틀 만에 입장을 거둬들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취소한 것은 아니다"라며 "시진핑과의 회담은 모르겠지만 그곳(경주)에는 갈 것"이라고 여지를 남겼다. <월스트리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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