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낭만이라도 있었으나 지금은 진정한 부진의 초입 S급인재 유입이 끊기고 단기적으로 외부영입한 사람들의 유산으로 생명연장만하는 기업에 가까워져 버렸습니다 미국의 인재들은 혁신하기도 바쁜데 온갖 제약이 넘치는곳에 가지않습니다 이탈리아 스포츠카 명품 브랜드처럼 명목은 유지하겠지만 핵심 os 내부 개발역량이 박살난 상태라 생태계 문제가 많고 개발자들에겐 쓸데없는 허들만 너무 높아져버렸습니다. 수십년간 이 기업의 혁신에 열광해왔는데 이제는 기업인수 합병만으로 버틸수 밖에 없는 기업이 되버린것이 정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만약 이 주식을 사려거든 미국의 혁신이 일어나는 기업들과 그 기업들이 몰려있는곳을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그곳에는 이 기업이 논의 주제로 낄자리는 없습니다. 보여지는것보다 내부적으로 더 심각한 곳이니 굳이 사려거든 단기간의 반등만 바라보기보다 5년간 혁신의 키플레이어가 될 기업의 주식을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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