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은 마윈의 앤트그룹(알리바바)이 서클과 협력하여 달러기반의 스테이블코인 USDC를 앤트그룹의 블록체인 플랫폼에 도입한다고 전했다. 앤트그룹(알리바바)은 마윈의 중국 거대 핀테크 기업이다. 앤트그룹(알리바바)은 지난해 전 세계에서 1조 달러 이상의 거래를 앤트그룹의 블록체인을 통해 처리했다. 이같은 앤트그룹(알리바바)과 서클의 협력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월가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서클은 최근 바이비트와도 계약을 체결하며 달러기반의 스테이블코인 USDC 시장을 계속 늘려가고 있다. 월가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스테이블코인법안(지니어스법안)의 미 의회 통과로 서클의 연평균 매출 성장은 앞으로 매년 두 자릿수 이상으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월스트리트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