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회사가 단순히 신약 후보물질(항체 등)만 발견하는 게 아니라, 임상 시험부터 최종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할 수 있는 완전 통합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변신하려는 과정임.
즉,
기존같은경우는 신약 후보물질을 찾아서 제약사에 넘기는게 대부분이라면,
ABCL은 후보물질 발견 → 임상시험 → 허가 → 생산까지 전부 직접 진행
이렇게 되면 다른 회사(빅파마 등)에 덜 의존하고, 수익성과 기업 가치가 훨씬 커질 수 있음.
그래서 험난한 여정을 위한 현금보유량을 계속 강조하였고( 현재 현금 보유량이 시총만큼 있음), 너네 아직 기달려라는 느낌이 강했음 .
결론은 ABCL에 투자할생각이면 인내심을
가지고 올해는 적당히 꾸준히 줍줍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거라 저는 판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