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많이 올랐나? 미 증시에서 AI, 양자 묻은 애들 몇 배씩 오른 애들 한 둘인가? 그 중에서는 밈 주식, 엔비디아가 지분 조금 투자했다, 온갖 꿈과 희망이 다 들어가서 몇 배나 뻥튀기 한 것들도 있음. 반면 템퍼스는 공모가 37불 대비 지금 가격은 저런 애들 대비해서 얼마 안 오른 거임. 그리고 미국 이사진은 한국 이사와 다르게 함부로 뻥 절대 못 쳐. 소송의 국가이기 때문에 손해배상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한국 이사같이 입만 열면 구라, 소송 100프로 패소 이런 일 안 일어남. 어제 컨콜에서 작년 대비 올해 매출 78프로 증가한다고 했잖아. 그리고 흑전한다고... 이 것만 해도 공모가 대비 몇 프로 가중치를 둬야겠어? 37불에 78프로를 둬도 65불 가량 되네...거기다가 흑전까지 하잖아. 그리고 누구나 생각해도 맞춤형 의료 ai가 발전할 것 같냐? 쇠퇴할 것 같냐? 아님 현상 유지할 것 같냐? 부자들이 만약 맞춤형 의료 ai 서비스로 수명이 몇 년 늘어날 거라고 하면 돈을 얼마나 쏟아붓겠냐? 어짜피 저승가는 길에 그 돈 들고 가는 것도 아닌데 자기 남은 삶 건강하게 살게 해준다면 천문학적으로 돈이 들어도 쓰지 않겠냐? 의료 산업이 이래서 좋은 거임. 장수와 건강이라는 인간 가장 원초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산업이기 때문에 성능만 확실하다면 돈을 보따리로 때려부을 인간이 넘침. 이거는 일반적인 가성비 영역을 벗어나는 거임. 물론, 아직까지 초기 단계이지만 현재 템퍼스만큼 데이터 많이 가지고 있고 앞서가는 ai 회사가 없잖아. 그러니 이 회사 비전은 좋다고 볼 수 있는 거지. 나는 어제가 기회라 보고, 50불 후반 대에서 계속 매수해서 적당히 만족할만한 평단 만들어놨다. 오늘은 그래도 미 증시인데 기술적 반등 정도는 있을 걸로 보고, 60불 돌파 정도는 가볍게 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 판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