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 미국 여행 위원회에서 신규 정책 로드맵을 발표합니다. 위원장이 빅베어 CEO 케빈 맥앨리넌 이고 주요 안건으로는 효율화 및 보안 강화가 있습니다.
원활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한 위원회(Commission on Seamless and Secure Travel)**는 미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여행 관련 정부의 초점과 조정을 개선하며, 여행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비전을 수립하고 정책을 권고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위원회는 미국 국토안보부(DHS) 전 직무대행 장관인 케빈 맥앨리넌(Kevin McAleenan)이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전직 정부 관계자 및 민간 부문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국 여행 협회(U.S. Travel)는 미국이 글로벌 경쟁국들에 비해 여행 산업의 성장과 현대화 경쟁에서 뒤처지고 있다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이 위원회를 설립했습니다.
위원회는 2025년 2월에 정책 권고안과 청사진을 발표할 예정이며, 향후 10년간 항공 여행을 개선하고 미국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여행 경험을 지금 현대화하지 않으면, 향후 10년간의 대규모 이벤트를 대비할 수 없습니다.
새로운 정책 로드맵
2025년 2월 19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