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안하는 뉴비를 위해서 한 마디 함)

힘스의 슈퍼볼 광고는 비만약에 대한 것이였음.
지금 시장에서도 힘스의 비만약판매에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음.

비만약은 일라이와 노보노에서 만들고 있음.
이 약들이 한동안 부족의약품에 지정되면서 아무나 복제해서 판매할 수 있게 되었음.
(미국이 깡패지. 우리나라는 절대 못할 일 일듯, 바로 국제소송감)

힘스는 재빠르게 노보노의 비만약을 복제해서 팔고 있음.
개발비 안들고 로열티 안내고 저가로 마구마구 팔고 있음.
슈퍼볼 광고에서 알 수 있듯이 안면에 철판 깔았음.
비만환자들의 위해서 라고 말하지만 아무도 안 믿음.

얼마전 일라이(미국회사)의 비만약이 부족의약품 지정에서 빠졌음.
더 이상 일라이의 약을 복제해서 팔 수 없음.

이제 문제는 노보노(덴마크회사)의 약을 언제까지 복제해서 팔아먹을 수 있는가임.
여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없는 상태이고 이건 트럼프 행정부의 안아무인 행태를 볼때 쉽게 짐작이 안됨. 그린란드도 덴마크와 걸려있어서 그게 영향을 줄 수도 있음.

그러데 만약 어느날 노보노의 부족의약품 지정이 해제되면 ???
그 날은 주가가 폭락하는 날임.
아마 모든 공매도세력이 일제히 집중포화를 퍼부을 것임.
매도보고서도 대량 발표 예정.
그들이 기다리던 마지막 한 방.
그들은 뒤가 없음.
이미 어마어마하게 물려있음.

그럼 얼마까지 올라갔을 때 이런 일이 일어날까?
아무도 모름.
언제 팔아야 하지?
아무도 모름.

인생은 도박이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