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매출의 8할 수준인데
수익성도 악화되고 대당가격도 떨어지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모든걸 희생해서라도 점유율을 지켜야하는데(해자는 점유율에서 나옴)
점유율은 특히 중국에서 급격히 하락하고 있음
즉 진입장벽 극히 낮은 전기차‘제조업’인데
아직도 시가총액은 17백조.
현대차나 도요타 보면 이 자동차 부문은 시가총액 2백조면 아주 충분하다보는데

나머지 15백조는 대체 뭘로 설명? ㅋ 그냥 입털고 정치테마로 올린거..
내러티브로 급등한건 반드시 제자리 찾음.
원래 트럼프 당선전엔 악화되는 전기차 업황에 맞춰서 서서히 등락 반복하며 200달러 선이였음.

빅테크들중에 대부분 나름의 영역에서 중국이 침공 못할 영역이 있는데
애플의 브랜드가치, 마소는 표준, 구글, 메타는 애초에 중국비중이 없고, 아마존 역시 강력한 물류해자로 테무쉬인 방어,
근데 테슬라는? 없죠. 우리나라기업들이나 테슬라나 미국이 정치적으로 방어안해주면 독자적으로는... 테슬라의 장기전망을 어둡게 보는 이유.
가격경쟁력도 없고 이걸 커버할 수준의 기술적 해자도 없고 자율주행도 사회구조상 중국이 미국보다 더 잘할 수 밖에요...
자율주행 기술을 완성시켜도 보험부터 해서 사회기반시설과의 소통까지... 일사천리로 하기 힘들다 생각.

정확히는 테슬라 전망을 나쁘게 본다는건 투자자로서 주가의 전망. 밸류에이션은 현재의 최소 3분의 1은 레벨다운 할거라 생각합니다.
현대차 도요타는 주가에 거품이라도 없지
어쨌든 테슬라숏은 마스숏과 함께 장기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