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 너무 하고싶어 회식 한번 참석안하고 왕따처럼 생활 하다보니 외톨이가 되었더군ㅠ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독거미에게 한눈에 반해 안가던 회식도 참석하고 친해지려 나름 노력했는데 ㅠㅠ 이미 아싸중에 아싸 ㅋㅋ
관심받으려 주식이야기도 꺼냈지만 어느새 뒷담화의 주인공 ㅡㅡ 아무도 내가 주식으로 꽤.
많은 돈을 번지는 모름
회사생활이 내게 투잡인지조차도ㅠ 사표를 내는 그순간 까지도 로또되었느니 어디아프니 등등 조롱썩인 발언들..
그중 유일하게 걱정해주는 독거미 ㅋㅋㅋ 그런 삶을 10년간 살다가 이젠 재미나게 좀 살고 고백도 해보려하오 유툽에서 그때 나의 독거미 정예부원들께서 좀 도와주시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