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의 존재 자체가 없었다고 가정해보면 이 회사가 얼마나 상황이 좋지 않은지 쉽게 판단했을거다.. 어쩌면 카누, 멀른같은 잡주 취급하며 거들떠보지도 않았을 수도..
이거 사우디 없었음 지금 0.5불쯤 했을랑가? 그저 안타깝다. 다들 분석하고 공부하고 충분히 다른 종목에서 빛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있는 사람들인데...
사우디의 존재가 주주들의 눈과 귀를 막았다. 저기 경북 안동에 혈세들여서 유교랜드 멋지게 만들어놓으면 뭐하나? 만년 적자에 결국 문닫을껀데.. 트렌드에 안맞는 거 비싼돈 들여서 꾸역꾸역 만들어 내놓는데 결국 한계는 오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