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브로드컴 ASIC 반도체" 25년 증시 주도한다 !!!

제뉴인 파츠(GPC)

10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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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반도체·소프트웨어 기업 브로드컴의 "맞춤형 반도체"가 엔비디아가 주도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 본격적인 반격을 시작했다. 구글, 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에게 공급하는 브로드컴의 "주문형 반도체(ASIC)" 성장세가 매우 뜨겁다. 월가에서도 장밋빛 전망이 나오는 분위기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특히 브로드컴은 "대형 클라우드 기업 3곳과 AI 칩을 개발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들 기업들은 구글과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 그리고 ‘틱톡’을 운영하는 중국의 바이트댄스로 알려졌다. 최근 애플이 브로드컴과 자체 AI 칩 개발에 나섰으며, 오픈AI도 브로드컴과 자체 AI 칩 개발에 나섰다.
브로드컴이 특정 작업에 최적화된 맞춤형 반도체 ASIC에 강점을 보이면서 주요 AI 개발사와의 협업을 늘리는 가운데 현재 엔비디아가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던 AI 반도체 시장에도 격변이 일어나고 있다.
월가에서도 브로드컴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JP모건은 앞으로 ASIC 시장이 연간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브로드컴이 55~6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는 지배적 기업이라고 분석했다. JP모건은 브로드컴을 AI 섹터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골드만삭스는 “브로드컴의 향후 매출 및 수익 성장 전망에 대한 확신이 더욱 높아졌다”며 목표주가를 올려 잡았다. 모건스탠리 분석가들은 “브로드컴이 향후 2∼3년간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 될것”이라고 높게 평가했다. 번스타인과 트루이스트도 브로드컴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월스트리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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