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성장이 문제가 아니라

유나이티드헬스 그룹(UNH)

1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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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의 핵심 사업중 하나인 의료보험에서

보험료를 지급하지 않기 위한 별도의 전문적인 법무팀을 운영하며

고액의 보험료를 주지 않도록 승소판결을 수도 없이 받은걸로 유명했음.

승률이 68.7% 였나.. 어쨌든 보험가입한 사람들중 막상 질병사고에 처했을때 실제로 보험료를 지급받은 사람이 4명정도 밖에 안됨.

쏘우7편이었나?

직쏘가 암걸리고 나서 수십년 때려부은 보험 보상을 하나도 못받고 흑화된 것도 비슷한 맥락.

당연히 회사는 손실폭이 적으니 그 자금을 굴려서 기타 의료기기,인프라 등등으로 성장할 수 있었고

동시에 고객들에게 밑도 끝도 없는 원한을 사고 있는 회사였음

어쩌면 당연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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