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같은 정보를 가지고 완전히 반대로 해석하는 사람들 진짜 많네
자. 앉아서 곰곰히 생각해봐?
형이 30초만 시간을 줄게.
자 생각했어?
이 판에서는 자기 포지션 노출되면 죽는거야. 알지?
기관들 끼리도 서로 죽고 죽이는 투전판이 이 판이라고.
어 쟤 물렸다고?
어? 쟤 만기 걸렸다고?
그럼 ㅈ어야지
돈 앞에서는 인정이고 자시고 그런거 없어.
이 판에서는 자기 포지션 노출되면 그냥 죽는거야.
근데 시트론 애들이 이거 모를거 같냐?
자기 포지션 노출하면 유리한거 하나도 없다고.
근데 자기 패를 왜 깠을까?
지금 공매도로 손실이 어마어마 하다는 얘기야.
자 지금 트레이딩뷰 열고
MSTR_SHORT_VOLUME을 쳐봐
그럼 공매도 거래량이 차트로 나오거든?
내가 사진이 올라가면 올려주고 싶은데 여긴 그런 기능이 없으니까 직접 찾아봐
이 차트를 보면, 24년 8월 전까지는 하루 공매도 거래량이 25만주 +-야.
근데 8월부터 이 공매도 거래량이 치솟기 시작하더니 꾸준히 우상향하면서
지난 11월 21일에는 1780만주까지 올라.
직접 찾아보라고. 공매도 거래량을.
아마 시트론은 여기 어디 사이인가에서 들어와서,
지금 공매도로 겁나게 쎄게 물렸을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자기 패 까면 죽는 판에서,
자기 패를 깠다?
이거는..
겁주는게 아니라,
제발 살려달라라는 얘기다.
얘네 지금 MSTR 공매도로 보고 있는 손실이 어마어마 하다는 얘기라고..
그래서..
제발 좀 떨어져라 라고 짖는거라고..
가격이 내려와야 공매도 손절을 하던, 약손절을 하던, 본절을 하던 할거아냐..
이게 안읽혀...?
형이 얘기했지.
주식은 수급이 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