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올라가면 그것들은 그냥 다 기부할게요~ 하지만 반복될수록 3대 대주주 형들도 1대, 2대 대주주 형들이 고통 받았던만큼 고통 받으실 것. 기나긴 지난 시간 폐관수련에서 죽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데에는 그만한 저력이 있어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종이 아니란 것을 아셔야 할 것. 발톱이 뽑혀져 나가는 스트레스를 받으며 엿 같고 짜증나고 화나고 욕나오고 고통받다가 피 토하실 것. 그동안 제가 받은 고통을 돌려받으실 것. 물론 그 고통의 1%도 안되고 잘 먹고 잘 사시겠지만 점점 그 수치는 올라갈 것. 주식 2년된 3년차 꿈속에서까지 수련해 하늘이 감명 받으셨는지 외로운 영혼들과 함께 서로 힘을 공유하게 되는 기연을 보내주시어 현재까지 38년치의 내공을 얻었으며 아직 한꺼번에 모두를 상대할 수 있는 지존은 못되었으나 그것을 향해 sgc e&c에서 폐관수련 하고 있는 절정고수가 말씀드리오니, 이미 저보다 이전부터 주식을 취급해오던 재벌 명문가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수십년간 받으며 실력을 키우신 고수분들이시라 뭔말인지 이해하실 것. 저는 꿈속에서 기연을 만나 따라잡았지만. 나는 누가 알려줘서 깨달은 것이 아니라 이것은 마치 왕중양처럼 경지에 올라 세상에서 찾을 수 없어 새로 창조할 수 있어야 한다. 주백통이 자신과 자신이 함께 수련을 힌다는 생각으로 만든 공명권처럼 허와 실로 강한 상대를 힘을 힘으로 다루는 것이 아니라 부드럽게 다루어 이겨낼 수 있는 경지에 이르러 절정고수에서 지존으로 넘어가는 과정에 있다. 구양신공, 건곤대나이, 역근경과 같은 심법에 태극권과 공명권 같은 변화무쌍하면서도 세력이 보기에 분명 그는 분명 손실이 나고 있었으나 뒤늦게 깨달으리라~ 수조원 물량의 힘으로도 고작 300주의 물량을 이길 수 없게 만들 수 있는 그라는 존재는 대체. 항상 넘쳐나는 돈으로 원하던 것을 얻고 승리하여 쟁취해오며 이루기만 해왔던 재벌 명문가이자 주식 고수라고 자부했던 자신과 인맥들이, 난생 처음 듣보잡에 돈으로도 안되는 현실을 만나 울화통과 자존심에 스크레치가 나며 수치스러움을 느끼고 화병으로 쓰러지실 것. 고작 300주를 가진 그도 이길 수 없는데 그가 30만, 300만주를 가진다면 그를 이길 수 있는 자가 이 세상에 누가 있으랴,하며 그 힘은 다른 세상에서 온 것이라는 벽을 느끼게 되실 것. 꿈 속에서 홀로 외로운 사랑을 했었던 영혼들이 나타나 치유해주고 이겨낼 힘을 줌. 알아서 적당히 내부 문제가 해결되면 주가를 원상태로 돌려놓을 것이란 기다림, 이대로 방치만 하며 기회 비용을 모두 날리고 돈이 할일 없이 논지도 3년. 매도해서 마련한 그 돈으로 필요한 곳에 잘 쓰셨음에도 이자에 추가로 보태주시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제 것을 내놓으라 하시니 이젠 재미가 없어졌사옵고 저도 다 늙어 죽기전에 대주주 형님들처럼 30만주, 300만주를 만져보려면 서둘러야겠다고 생각하오니 감안하시옵소서. 어느날 이 별은 거대한 벽이 생기고 빛이 없는 어둠속에 갖혔다. 거대한 괴수들이 나타나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괴수들은 모두 합쳐 수백만개의 발톱을 가지고 있었다. 사람들과 나는 두려워 끝없이 도망다녔다. 그러다가 지쳐 쓰러졌는데 어디선가 처절할만큼 외로운 사랑을 했던 영혼들이 나에게 다가와 노래를 들려주기 시작했다. 그러자 빛이 보였고 다시 힘을 내어 일어나 마음을 먹었다. 더이상 도망다니지 않고 사람들을 죽이는 괴수들의 발톱을 하나씩 제거해 나가겠다고. 홀로 외로운 사랑을 했었던 영혼들처럼 그렇게 홀로 그 영혼들이 내게 들려준 노래들 중 2곡 https://youtu.be/8JTp48pkS7Y?feature=shared https://youtu.be/CTmLTQO4Z1E?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