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올해 안에 자율주행을 배포할리가 없고
이번 이벤트는 진짜로 일반인에게 테슬라의 기술을 자랑하고 언플하는 이벤트지
진짜로 자율주행실행하는 이벤트가 아님
테슬라의 주가 상승 소재는
1. 자율주행택시
2. FSD 일반인배포, 소프트웨어 수익 증가
3. 모델2 양산
올해는 불가능하고 내년도 불투명한 상태다
자율주행하려면 더 기술발전 필요하다. 테슬라가 계속해서AI에 투자중이고
내년은 되어야 투자에 대한 기술적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거다.
주주들의 괜한 기대감을 억누르는 뉴스는 괜찮다.
일단 나는 이번 이벤트에서 기대하는 것은
1. 유인 승차공유 서비스앱 런칭
2. FSD 12.5 일반인 배포 확대
3. 모델2 소개 (내년 생산 계획 발표 포함)
이중 하나라도 없다면 주가 부양 기대감 상실로 이어질 듯
모델2 기다린지 너무 오래다. 더이상 기다릴 수 없다. 최소한 공개라도 해야함.
근데 난 저정도만 되도 만족하지만 대중들의 기대를 못 채워줄 듯.
언론들은 자율주행 나와도 어차피 테슬라 까기 바쁠테니 그렇다치고 ..
대중들조차 외면할지도 모름.
그래서 그전에 기대감 잠재우는 뉴스는 오히려 좋다.
난 테슬라봇은 세상을 지배할 것이라고 확신함.
자율주행 택시는 각나라 정부의 견제로 힘들겠지만..
문제는 테슬라봇이 제대로된 프로토타입 선보이려면 빠르면 2년
내 예상은 5년은 걸림
제대로된 프로토타입이란 중국기업들이 테슬라 못 베낄 정도의 기술력으로 나와서 당장 판매하여 공장에 투입되는 정도.
테슬라는 10년은 보고 장기투자해야함
다만 일론의 정치개입이나 각나라의 테슬라 견제에 대해선 앞으로 더욱 강해지기에 빠르게 모델2를 내서 테슬라봇이 나오기 전에 기술적 시장 장악을 해나가야하는데 이를 위해선 자율주행과도 연동되는 모델2가 무조건 필요하고
모델2 양산에 있어 인도나 멕시코 아니라면 캐나다나 미본토, 스페인, 중국 베이징에라도 신규 추가 공장이 있어야하는데 소식이 없어서 아쉬움.
중국은 1년만에 공장 짓는 좋은 의미로 미친 나라니 그렇다고치고
유럽이나 북미나 남미는 어찌하려고 그러는지.
솔직히 악재는 없는데 호재도 없다고 보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