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점에서 큰 하락이다. 아마 계속 하락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가 있다. 내가 왜 흔들리지 않는지 아는가? 나는 이 종목을 안 샀기 때문이다. 주식판 최고의 묘미는 역시 물린 새끼들 뚜껑 열리게 만드는거다. 아는 놈은 안다. 절대 끊을 수 없는 그 재미. 나이 70을 먹어도, 30여년 전 증권사 객장에서 이 짓하다가 몰매를 맞아도.. 절대 끊을 수 없는 그 재미.. 소시적 아버지는 나에게 그렇게 말했다. "너는 정말 매 버는 재주 하나는 타고난 놈이다." 나는 지금 그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그렇다. 사람을 놀리는건 이럴때 놀려야 제 맛인것이다. 안 그래도 빡쳐서 미치겠는데 한번 더 뚜껑을 여는 그 재미.. 내가 물린 놈들 뚜껑 여는걸 끊을 수 없는 이유다. 애플 종토방와서 꺼드럭거리던 엔비 광신도들 한강가서 자폭해라 ㅋㅋㅋㅋㅋㅋㅋ -애플주주는 항상 마음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