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HBM 엔비디아 퀄 테스트 마무리 단계, 납품 임박 !!!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 납품이 임박했다는 전문가들의 관측이 나오면서 삼성전자 주가는 87,000원 근처까지 치솟았다. 전문가들은 엔비디아의 퀄 테스트가 마무리 단계이며, 삼성전자는 "HBM 개발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 개편도 발표했다. 현재 엔비디아에서 진행중인 "삼성전자의 HBM 8단 제품을 비롯해서 12단 HBM3E도 퀄 테스트가 현재 마무리 단계이며 순조롭게 끝날 것"이라는 것이 업계 분석이다.
월가에서는 엔비디아가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의 HBM 납품 만으로는 현재 폭주하는 인공지능(AI) GPU 수요를 맞출수 없는 상황이라며, HBM 메모리 3사(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중 압도적인 물량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HBM 납품을 시작할 경우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GPU 매출은 폭발적으로 커질것"이라고 분석했다. <월스트리트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