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 위원회 가스라이팅

쿠팡(CPNG.K)

9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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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과징금은 너무 하다고 생각합니다.
검색 순위 조작, 임직원 동원 리뷰를 통해 소비자를 자체 상품으로 유인하는 행위는 응당 장사하는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장에서…자기가 키운 사과를 앞에 놓지, 다른 곳에서 사온 사과를 앞에 놓겠습니까?
그 사과가 맛있다고 가게 사장님, 사장님 부인, 아들 자식 친척 단골 손님들 리뷰를 하지
그럼 누가 리뷰를 해줍니까
쿠팡이 한 마케팅 행위는 당연히 판매자의 입장에서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만약 이일로 소비자가 불이익을 당했다면 그건 소비자의 게으름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사과를 사고 싶었는데…아무 가게나 의심없이 사는 사람들은 그냥 잘사는것이고
조금 내가 더 저렴하게 사겠다는 사람들은 모든 쇼핑몰을 검색해 봅니다.

이번 순위 조작으로 쿠팡이 과대한 과징금을 받는건
잘나가는 기업을 죽이기로한 의도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쿠팡은 타 사이트처럼 검색 가격은 싸게 놓고 들어가면 가격이 갯수에 따라 바뀌거나 다른 허접한 상품이 그가격이고 진짜 상품은 비싼 그런 짓은 하지 않았고

쿠팡 PB상품이나 직매입 상품에는 배송과, 반품은 확실히 책임지어 주었습니다.
그 베네핏으로 소비자들도 다 알고 구매 하고 있었던것 아닙니까.
저도 그랬고…좀더 싼걸 사고 싶으면 타사를 검색하거나 했습니다.
이번 과징금은 진짜 의도적인 쿠팡 죽이기 입니다.

이번 쿠팡이용안하면 다른 판매 사이트를 이용하면 되지요…
그런데 세상은 동물농장입니다.
그곳도 또 똑같이 됩니다.
그러니 너무 쿠팡만 잡지 마세요.

많이 벌고 소비자에게 더 많이 베풀고 사회에 반환하게 해야지
이런식의 보복 과징금은 국가차원에서 너무 양아치같은 행동 아닙니까.
그리고 그런것을 발견하면 한번 경고장 날리고 또 그러면 그때 과징금 날려 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너무 일방적이잖아요.

마지막으로…쿠팡은 문류센터의 인력을 위해 단기 알바를 채용하므로써
짬짬히 일하고 싶은 주변 인력들에게 버스까지 보내가며 일자리를 주는 기업입니다.
그리고 일한 급여는 바로 입금해주고, 보험연금도 철저히 챙겨서 보고도 해줍니다.
이번에 월 이용료를 올렸지만 제가 보기엔 그만한 가치가 있어 저는 흥쾌히 받아들였고
쿠팡에 대한 다른 불만이 없는데…왜 공정위는 쿠팡을 계속 집중 괴롭히는 것으로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소비자를 가스라이팅해서 기만하는 진짜 갑질은 이번엔 공정거래위원회가 하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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