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새로운 개념의 개인용 컴퓨터 Copilot+를 발표했다.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에 의존하지 않고 더 많은 인공지능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이 새로운 컴퓨터는 Copilot+ 표준을 준수하는 퀄컴, 인텔, AMD 칩이 탑재될 예정이며, 판매가격은 1,000달러부터 시작하여 6월 18일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새로운 인공지능(AI) 개인용 컴퓨터가 향후 1년 동안 5천만대 이상 판매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인공지능(AI) 개인용 컴퓨터 Copilot+ 예상 매출액은 첫해에는 600억달러(약 80조원)로 시작해서 개인용 컴퓨터 교체 속도에 따라서 향후 매출액은 급속도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월스트리트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