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진국 대국 일본에 이민 와서 살고 있다고 했잖아. 방금 편의점에서 오리지널 코카콜라와 펩시와 몬스터 에너지 사서 나오는데 한 5살쯤 되어보이는 유치원생 일본 여자 아이가 자기 엄마와 걸으면서 "와따시모카에리따이나~" 이러는 것임. 말투가 너무 귀여워서 듣는 순간 웃음이 터졌음. 난 일본 여자와 결혼해서 아기 5명 정도 만들건데 아기들에게 한국어 전혀 안 가르치고 일본어만 가르칠 것임. 물론 일본에서 유치원과 학교 모두 나오게 하고.